호칭에 대해 명확히 통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daskint 2020.11.06 21:22:36 제작: 기타 작품 제목: 기타 감독: 모집분야: 편집, 기타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0-12-31 구인 종류:

최근 구인글들을 보면 촬영감독이나 동시기사, 혹은 분장팀장 이렇게 명칭들은 명확히 있는데

 

몇몇 구인들에서 보면 왜 편집구인은  "편집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편집에 대해서 하대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편집기사 혹은 편집감독 이런 명칭도 아니고 "편집자"라는 말의 저의는 편집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언짢을 수 있습니다.

 

저 혼자만 민감한 것일수도 있으나 책정된 단가를 보아도 편집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저 혼자 떠드는 헛소리로 끝날것인지 아님 다른 편집을 업으로하는 사람들도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고민들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려 하다가

 

구인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자유게시판을 볼 여유들은 없으신 거 같아서 여기 올립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때문에 힘든 이때, 열심히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