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일 할 자신 있어요.

저는 인제대학교 멀티미디어  디자인과를 다니구요
올해 졸업반 입니다.
저희과는 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영상디자인 이렇게 3가지를 배워요.
전 영상에 관심이 많구요,
학기중에두 몇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PC, MAC 다 잘 다루구요. 디자인과니까 당연히 그래픽 작업은 잘 하구요. 연출이나, 조감독으로 일하구 싶어요.
당연히 지금은 쫄다구니까 제3조감독 정도겠죠.
늘 학교에서도 밤샘의 연속이어서 밤새는 건 자신있구요.
전 애인앞에 섰을때보다 더 영상과 함께 있을때 가슴이 더 뛰어요.
몸에서 에너지가 쏫는게 느껴져요.
저의 모든 에너지를 영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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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가 잠실에 살아서 언제든 서울에 갈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어요... 열심히 할 자신 있어요.
이건 어쩔수 없이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전 이 일 안하면 죽을 것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