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자리
기획의도
취업이라는 제도권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20 ~ 30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시놉시스
취준생 은재. 서울 취업만을 원했던 은재가 계속 되는 낙방으로 자존심을 접어 두고 인천지역 회사에 지원해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교회를 독실하게 믿는 은재는 ‘인생은 한방이야!’ 로또를 꾸준하게 한다. 한 주의 즐거움을 위해.
면접이 끝나고 자신보다 먼저 취업을 해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대학 동기 혜원을 만나 즐겁게 놀려고 했으나 혜원의 모습 하나하나가 은재에게는 상처로 다가간다. 그러던 중 아빠에게서 전화가 오고 아빠마저도 자신을 힘들게 한다. 힘들고 괴로움에 방황하다 점집을 찾아 들어간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7년 전국미디어협회 제작지원작[가장자리] 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팀에서 함께 참여할 연출부,제작부 팀원을 찾습니다.
지금은 프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말까지 프리작업을 진행후에 7월 초에 (3회차)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 촬영지는 인천역 일대입니다.
7월 3일 ~ 4일 연출부,제작부로 참여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부가 급하게 필요합니다.
제작부 중에 1종 운전을 하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스타렉스(장비와 배우,스탭)이동 수단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메일로 이력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