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인우네 밤나무골>에서 동시녹음을 모십니다.

숭실대영화예술 2017.10.19 22:20:12 제작: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작품 제목: 인우네 밤나무골 감독: 김소연 모집분야: 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7년 11월 20 - 27일 (5회차 예정) 페이: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정혜연(PD) 전화번호: 010-9385-6497 이메일: me1ancho1yu@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1-05 구인 종류: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인우네 밤나무골> 팀에서 함께 많이 배우고, 즐겁게 촬영하는 현장에 함께해주실 동시녹음 기사님을 모십니다!

 

1. 시놉시스

- 기우는 태영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오랜 봉사활동 끝에 강아지 한 마리를 분양 받는다.

인우의 아버지가 보신탕집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영은 인우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2. 줄거리

- 태영은 수의사인 엄마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자라왔다. 이곳에서 오랜 봉사활동을 해온 인우는 보호소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강아지 한 마리를 분양받는다. 엄마의 지시로 끝끝내 인우를 도와주러 온 태영은 인우네 집이 보신탕 가게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우의 호소로 강아지를 건네주지만 태영은 끝없는 의심을 시작하고 인우가 할머니댁에 갔다는 소식에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 인우의 집에 잠입한다. 그러나 집에 있던 인우에게 들통이 나고 태영은 인우의 소름끼치는 장난에 집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다음 날, 인우는 보호소 사람들에게 할머니께서 주신 염소탕이라며 복날을 맞아 음식을 차려온다. 모두가 맛있게 먹고 있지만 태영은 인우의 나지막한 ‘멍’ 소리에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뛰쳐들어 간다.

 

3. 러닝타임

- 30분 예상

 

4. 회차

- 11월20일~27일 4-5회차 예상. 회차는 변경되지만 촬영일자는 픽스입니다.

 

5. 촬영장소

- 아직 로케진행중에있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상 서울이나 도심보다는 외곽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가 많은 유기견 보호소에서의 촬영이다보니 동시녹음을 그대로 가져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모든 컷의 오케이가 나면 근처 공터에 가서 바로 사운드 온리를 딸 예정입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대화한 후 방법을 모색해보겠지만 이러한 촬영여건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는 연락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촬영이지만 함께해주실 멋진 기사님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010-9385-6497 혹은 me1ancho1yu@naver.com 으로 연락부탁드리며, 포트폴리오 첨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