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학생 단편 사운드 감독님 구합니다

모드의집 2011.02.18 18:44:12 제작: 한예종 작품 제목: 감독: 모집분야: 녹음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brightnight@hanmail.net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계예술봉사프로젝트 예하 학생팀(영화과 학생 연출)의 단편영화입니다.
2월 말 촬영이라는 다소 급박한 모집이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3회차 촬영입니다

 

주요한 형식상의 특징
이번 작품은 학제간 융합프로젝트로서, 대화가 모두 음성 대신 자막으로 처리되고, 음악이 영상 스크린 앞에서 실황으로 뮤지션에 의해 연주된다는 형식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연예술+영상예술의 실험적 융합 가능성에 관심이 많으신 분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은 3월 12일 서초동 크누아 홀(약 300석 규모)에서 상영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짧은 시놉시스의 초점
1.여자가 잠에서 깬다. 여기가 어딘가? 나의 집이다. 어제 어떻게 잤지? 수면제를 먹고 잔듯하다. 그런데 나는 누구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여자의 자기탐색.
2.남자가 찾아온다. "너는 너의 기억을 자발적으로 지운 것. 기억이 삭제된 한 나절 동안의 시간을 너는 즐기고 싶었던 것. 나는 너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왔다."
3.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 남자를 믿을 수 없다고 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4. 남자는 과연 남자인가? 남자가 곧 여자 자신은 아닐까? 

 

주요한 사운드적 문제들

마치 무성영화 같이 사운드에서 다이얼로그가 없는 영화를 만들려고 합니다

대신 앰비언스는 들어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이얼로그의 공백을 공연장에서 실황으로 연주되는 음악으로 대체해서 채우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주실 사감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 5235 6313 이 번호로 문자 주시거나

brightnight@hanmail.net 으로 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