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46,359 개

영화를 만드는 사람과 영화에 나올 사람을 직접 연결해주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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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

단편영화 5음계 (가제) 주연 여배우 2분, 조연 남자배우 1분 모집합니다.

박감독
2016년 02월 12일 05시 13분 06초 5692 18
제작 박도현 감독 
작품 제목 5음계 (가제) 
감독 박도현 감독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2분, 30대 중반 남성 1분 (내용참조 부탁드립니다) 
촬영기간 4월 초순 부터 2주간 주말만 배역별 회차 다름 (2, 3 회차) 
출연료 협의 (회차당 10~15)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도현 감독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6-02-29 

==15일 14시 업데이트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연, 찬오 역 마감되었습니다.

 

더이상 검토하지 않습니다.

 

배우여러분의 소중한 프로필을 열어보지도 않고 닫게 만들진 마세요.

 

 

수정 역할은 아직 팀 미팅을 가질만큼의 지원자가 없어 보류 상태입니다.

 

하지만, 예정된 29일 말고 가능한 이번주 안으로 참여 여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도현 배상

 

==14일 09시에 글 수정합니다==

 

찬오역 오디션 함께 진행하실 분들 선정하여 연락 드렸습니다.

 

지원 해 주신분들이 워낙 많아, 요청 자료 (프로필<사진>+영상) 모두 보내주신 분들 위주로 불합격 고지 하였습니다.

 

이외에, 시간이 지났거나, 요청 자료가 미흡하셨던 분들은 불합격 고지메일을 못 보내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시간부로 지원되는 "찬오" 분은 검토하지 않습니다. 지원 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3일 22 시에 글 수정합니다==

 

박도현입니다. 

 

찬오 분과 마찬가지로 자연 분도 14 일 오전 10 시를 기해 1 차 지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직 찬오 분 에대한 논의 중 입니다.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 안에는 오디션 참가하실 분들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하게 되신분들은.. 한분한분 다 연락을 드리고 싶지만,,

이부분은 상황보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14 일 오전 10 시 이후로는 "수정" 분만 지원받습니다.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도현 배상

 

 

== 12일 19시에 글 수정합니다 ==

 

박도현 입니다.

 

우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30분이 넘게 "찬오" 역에 지원 해주시고 계신데 그중 몇분은 답이 없으셔서 초조하신것 같네요.

 

다양한 분들 보고 캐스팅 하고자하는 욕심에 캐스팅 기간을 길게 잡았는데요.. 이게 지원자분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을줄은 상상 못했습니다.

 

우선 "찬오" 역은 2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1차 모집 종료 하겠습니다.

 

10시 까지 보내주신 메일들만 가지고 팀 미팅 가질 예정이오니, 그 이후에는 지원 삼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혹시, 마땅한 배우가 선정이 되지 않을 경우 2차로 공고를 올리는 형식으로 바꾸겠습니다.

 

"수정", "자연" 분은 일정대로 캐스팅 전까지 계속 모집합니다.

 

=== 원글 ===

 

안녕하세요.

 

직장인 영화 제작 모임에서 드디어 첫번째 영화를 촬영 하고자,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영화소개를 잠시 해 드리자면,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자연" 과 외국에서 오랜 유학을 하며 바이얼린을 전공한 "수정 (크리스탈)" 이

 

한곡의 컬래버레이션 음악을 만들면서 다뤄지는 영화 입니다.

 

5음계 (중.림.무.황.태) 로 국한되어있는 국악을 대변하는 여성상인 자연은 소극적이고 다소 답답하며 화려하지 않으나

 

어딘가 분명 청순한 매력이 아름다우며, 일상 생활 및 학교생활 에서도 그 단아한 성격이 표현이 됩니다.

 

반면 12음계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곡을 표현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대변하는 여성상인 수정은 활발하고 개방적이며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일상생활 에서도 그의 자유분방함이 표현 됩니다.

 

서로의 성격및 일상생활에 있어 너무도 다르기에 초반부터 서로를 못마땅해 하며 작업을 하지만, 단한번도 서로를 향해

 

웃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 대학교수인 찬오 의 중재속에서 걸작 한곡이 탄생하며 녹음실에서 마스터링 된 자신들의 곡을 들으며

 

서로를 향해 첫 미소를 보이며 그동안 너무도 닮아있는 자신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마무리 됩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마무리 정도로 보시면 되지만, 작가분께서 배우분들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싶다고 하여 캐스팅 먼저 진행합니다.

 

현재 모집하는 배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 - 국내 대학 에서 "아쟁" 을 전공 하고 있는 학생. 항상 단정하며 면바지 + 깨끗한 (무늬없는) 셔츠 + 흰색 스니커즈 를 즐겨입습니다.

           화장을 짙게 하지 않으며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항상 다림질 되어있는 정갈한 모습입니다.

 

           // 아쟁은 촬영전 2~30 분 정도 자세만 교육 해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 위에 말씀드린 이미지 처럼 가능한 화장을 안하신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 현재 자연이 길거리에서 노상방뇨를 한 후 정간보 (악보) 로 뒷처리를 하는 장면이 논의 중 입니다.

             (원래는 술에 취해 토한후 닦는 장면인데 어떤게 더 임팩트 있을지는 배우분 정해지시면 함께 논의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장면이 진행된다면 치마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부담 없이 촬영될것이며, 50m 이상의 원거리에서 옆모습만 촬영 합니다.

            이장면이 추가되는 경우엔 이장면정도, 아니면 노출씬은 없습니다.

 

수정 - 어려서 여러나라를 유학 하며 바이얼린을 전공하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입으며 가슴 (혹은 등) 윗 쪽에

           문신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 문신을 드러내고 다니며, 화려한 액세서리들을 차고 다닙니다.

           성격이 자유분방하며 일상생활도 문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찬오 와는 섹스파트너 정도의 사이 입니다.

 

          // 좀 요구되는것이 많습니다.

         //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어발음이 좋으시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고, 발음만 좋으면 됩니다.

              한씬 에서 몇안되는 원어민과의 대화씬이 있습니다. 대본은 외우시면 되고 발음만 좋으면 됩니다.)

         //  가슴 윗쪽 혹은 등 윗쪽 (짧은옷을 입었을때 보이는부분) 에 문신이 있거나 얼굴 배꼽 등에 피어싱이 있으신분.

             물론, 분장/소품으로 가능하지만 아직 저희가 아마추어라 이미 있으신분들이면 더 자연스러울 거란 생각에 적어봅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건 연기력 이니, 아니시더라도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원어민 배우 (일반인) 와 길거리 키스신 있습니다.

          // 찬오와 베드신 있습니다 -  핫팬츠 + 탑 등으로 최대한 옷 입고 이불로 가린후 문신 및 허벅지 정도만 나오게

             촬영할 예정입니다.  그외에 노출 신 없습니다.

 

찬오 - 외국에서 학위를 취득해 국내대학에서 겸임강사를 하며 "교수" 라는 호칭으로 불리워 지길 원합니다.

           극중에 나오진 않지만 이미 와이프가 있지만, 약간 변태적 성향으로 수정을 섹스파트너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청순미에 이끌려 자연에게 작업을 여러번 걸어보지만 실패하는 캐릭터 입니다.

           30대 중반 느낌이면 좋을것 같고, 조금 더 늙어보여도 좋겠습니다.

          // 수정과 베드신 있습니다. 짧은 반바지 입으시고 이불로 가린 상태로 등만 노출 될 예정입니다.

 

직장인들이 십시일반 모으고, 여러 인맥을 동원하여 촬영합니다.

 

촬영은 대부분 강남의 한 음악 녹음실에서 진행됩니다. 이외에 술집 한번, 길거리 (종로가 유력합니다) 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야외 촬영 계획 하고 있고, 정사씬 장면 때문에 장소가 한군데 정도 늘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 들이 하는 촬영인지라 가능하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촬영 하려고 합니다.

 

지원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3월 초순에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디션을 볼 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디션때는 차비 정도만 지급 가능합니다. (1~1.5 만원) 제작 비용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모시는 분들수에 따라서 1 ~ 1.5 만원 사이에서

 

책정하여 현금 또는 상품권 등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확정되면 개별 연락 드릴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실력이 너무 미천하고 배우분들께 요구하는것이 많아 나름 높게 페이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총 3회차 많은분은 4회차 예상하고 배역따라 다르겠지만 회차당 10~15 로 오디션 전에 협의 마치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희 생각이고, 혹시 누가 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슬쩍 말씀 해 주시면 협의 후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양식으로 프로필 + 사진 + 간단동영상 보내주시구요, "수정" 역에 지원 하시는 분들은 가능하시면

 

짧게 영어문장 으로 연기하신 녹음파일 보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park.dohyeon1289@gmail.com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hinchi
2016.02.12 09:16
메일 용량이 꽉찼다고 나오네요...
박감독
글쓴이
2016.02.12 09:55
shinchi
확인해 보았는데, 18시 16분 이후에도 메일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 메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경단
2016.02.13 09:15
소재도 좋고 현장 분위기도 좋을것 같네요. 마감시간이 지나서 프로필 접수는 못하지만 좋은 작품 나오길 기대합니다.
박감독
글쓴이
2016.02.13 13:02
자경단
관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ool738
2016.02.14 11:53
제가 댓글 잘 안 쓰는데...ㅎㅎ 정말 이런 연출하시는 분들이 필름메이커스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꼭 같이 참여하지 못해도 일일이 같이 하지 못한 분들에게 메일도 보내주시고해서 그래도
이런 분들 때문에 배우로써 대우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좋았습니다!
전문적인 영화인들도 배우 대우 안 해주는 분들도 있는데...ㅜㅜ
암튼 앞으로 좋은 영화 만들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박감독
글쓴이
2016.02.15 05:15
cool738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할것 같다는 고지 메일을 받으셨다면 아마 아주 성의 있는 지원을 해 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인을통해 이곳을 처음알고 처음 이곳에 글을올리고 배우 여러분들의 지원을 받아본 입장인지라..

또, 영화계통에서는 완전한 초짜 인지라.. 이계통 먼저 발걸음하신 선배님들에 대한 예우라 생각하며 프로필, 영상 하나하나

열심히 보며 함께 하지 못하시게 된분들께 최대한 정중하게 연락을 드리려 노력했는데요,

사실 저희로써도 프로필 받으면서 많은걸 알게 되고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어떤분은 짧은 영화 줄거리만 보고도 인물 분석을 하시고 그에 맞는 현재 사진을 덧붙이고 휴대폰으로 간단히 영상을 다시 찍어주시고,

어떤분은 프로필만 딸랑 던져놓으시고 메일엔 아무 내용이 없더군요.

또 어떤분은 메일 첫 내용부터 "하시게 되면 ㅇ 회차 에 ㅇㅇ 만원에 할께요" 라고만 하고 요청드린 자료를 안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여배우분들 하고자 하는 역할도 적지 않고 지원 하시는분들.. 등장인물 이름 "찬호", "지연" 등등 제 자식같은 캐릭터 이름 바꿔 보내주신분..

영화판은 처음이다보니, 캐릭터에 맞는 배우를 프로필 + 사진 + 영상 만 보고 결정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오디션에 참여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배우님은 물론이거니와 저희도 시간낭비 돈낭비 이니까요.

저도 처음의 취지와는 다르게 다소 무성의 하다 싶은메일은 크게 보지도 않았고 답 메일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글을 보시자마자 와!!! 하고 준비된 프로필 과 다른 영화에 지원하던 메일 그대로 긁어서 보내주신다면,

저희처럼 실력이 미천하여 결정을 쉽게 내릴수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아 이사람은 "ㅇㅇ" 캐릭터 가 아닌 "연기" 가 먼저인사람이구나"

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습니다.

흠..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이제 "수정" 분만 남았고 그마저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원래 이런건가 싶어 그냥 넘어가려다가 cool738님 댓글에 힘입어 몇자 적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체스킹
2016.02.15 05:37
박감독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른것 같아요
어떤경우는
지원자가 많다고 오히려 PPT파일만 보내는걸 원하며
다른 자기를 어필할수있는 여러가지 영상이나 지원동기 등등 이런건 접수 안받고 선호하지않는 경우도 있고해서
배우입장에서는 망설이게 되는경우가 많답니다
자료를 많이 보내야할지 그게 오히려 해가 되는건 아닐지 등등 말이에요
박감독
글쓴이
2016.02.15 06:39
체스킹
글세요..

"자유로운 양식으로 프로필 + 사진 + 간단동영상 보내주시구요"

라고 본문에 썼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체스킹
2016.02.15 07:17
박감독
근데 본문엔 그리적혀있지만 여기에서 원하는건 보니 작품분석에 휴대폰으로 다시찍어오는 정성을 좋은예로 예시를 들어서요

이렇게 적극적인 프로필을 선호하는방식으로 모집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상업영화가 아니여서 그런가
상업영화는 대체로 지원자가 많아서
메일제목에 이름 나이 성별만 적고
프로필 PPT외에는 접수안받는다 하는 캐스팅디렉터 모집글들도 많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PPT파일만 보냈다고 덧글말씀대로
많은실망을 하는거야 뭐 본인기분이니 어쩔수없지만
그렇다고 그배우를 성의없는걸로 쉽게 단정지어버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박감독
글쓴이
2016.02.15 10:04
체스킹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휴대폰으로 다시 찍어주신분들 도 계시다고 쓴거지, 저는 게시판에 "간단 동영상" 이라고 적었지만 휴대폰으로 다시 찍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분들이 더 성의있고 더 눈길이 가는건 사람이니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제 글 어디에도 상업영화다 라는 이야기는 없고 심지어 게시판도 단편영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프로필 ppt 이외에는 접수안받는다 라고 한적도 없는데 대체 왜이러실까요?

ppt 만 보내서 성의없다는게 아니라, 요청한 자료를 다 보내지 않는 분들이 많아 성의 없다 느껴진다구요.

뿐만아니라 마감되었다는데 밑도끝도 없이 지원하시는분들, 무슨 배역을 지원하는지도 모르고 지원하시는분들 이 성의가 없이

느껴진다구요. 분명 글을 끝까지 읽지 않으셨거나, 대충 읽으셨거나 하셨을거라 느껴진다구요.

제가 꼭 상업영화 하시는 감독님들처럼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체스킹
2016.02.15 13:27
박감독
말잘하셨네요 덧글말대로
생초보감독이 프로필외에도 원하는
자료 많을수있지만
자료 간단히보냈다고 연기경력오래된 배우들에게 이해가안된다는식으로
말할수있나요? 속으로 그리생각하던가

프로필만 보낸배우들 모두 바보만들어버린거잖아요
체스킹
2016.02.15 13:29
저도 그냥 프로필ppt만 보냈어요
답장못받은1인이구요
답장못받았다고 물고넘어지지않아요
그러려니하는데
님은 처음감독한다면서
프로필 성의보고
탈락했단 메일조차도
골라서한다는 잣대가 상당히불쾌한겁니다

애초에 탈락했단메일안보내는것보다도 더 기분나쁘단말입니다
탈락한것도 아쉬운데
탈락메일조차도 차별해서 보내는것자체가말입니다

베테랑감독도 그러면 아쉬운데
님말대로 영화계생초짜감독이말입니다

대부분 영상까지보내면잘보낸거고
보통은 프로필 사진 및 경력사항
적는게 기본입니다

기본 그이상을 안했다고
무성의한 배우취급해버리는건
너무한거아닙니까!
체스킹
2016.02.15 13:34
지금도 이정도로 따지는데
캐스팅된 배우님들 감독님에게
연기마음에 안들까봐 왕부담갖겠어요그려
박감독
글쓴이
2016.02.15 21:37
체스킹
체스킹님 재미있으신 분이군요.
아직도 그 프로필에만 집착해서 저를 깎아내리시는군요.

제발, 논리적으로 접근 하세요.

저는 제 영화 지원 서류로 프로필+영상 을 처음부터 요청했고, 그 서류가 미비하여 검토하지 않겠다는겁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할때 서류가 미비하면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채용기회를 주지 않는것에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 않듯 상업영화 단편영화 베테랑 감독 저같은 초짜감독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 방식이 뭐가 그리 맘에 안드신다고 같은 이야기 해 대면서, 특히 "초짜 주제에" 라는 뉘앙스로 깎아내리는 글을 이렇게 올리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체스킹님 말씀하시는걸 보면 초짜감독 주제에 뭘그렇게 기분나쁘게 따지냐, 상업영화에서는 피피티만 보내라고 한다. 이건거 같은데..

여기계신 다른 배우분들도 그런생각이시라면 지나가면서라도 댓글로 혹은 메일로 말씀해 주십시오.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이곳에서 더이상 제영화의 출연진 섭외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체스킹님은 제가 불합격 고지도 해 드리고 심지어 그 메일에 답 까지 하신분 같은데..

왜 굳이 거짓말까지 하면서 깎아내리고 계신지요?

초짜감독에게 탈락된 설움에 거짓말까지 해서 다짜고짜 깎아내리려 하는건가요?


시작하지도 않은 영화에 이런 고춧가루..(왕부담갖겠어요 그려?)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 하실거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던가 아니면 거짓말 까지 동원해서 폄하한것 사과하세요.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글.. 이글이 마지막입니다.
자경단
2016.02.16 16:30
박감독
이제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대다수의 배우들은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박감독
글쓴이
2016.02.17 00:19
자경단
영화 진행과는 별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과문을 올리던, 반박을 하건.

초짜 감독 과 베테랑 (?) 배우의 기싸움이 아니고,

인간대 인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보고자 합니다.

바쁘신건지, 배우분을 제가 알고있다는걸 알고 움츠러드신건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지는 않겠습니다.

영화는 초짜지만, 이런건 저 베테랑입니다.

기다립니다. XX 배우님. 정 창피하시면 메일로라도 저한테 접촉 하세요.
람보보
2016.02.24 08:06
박감독
두분다 이러지 마십쇼
다 자기 말이 맞는거지 뭐 ...
미래를향하여
2016.02.25 13:38
댓글 보니깐 웃기다.. 머리만 큰 배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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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3:02
제작 : 박도현 감독 작품제목 : 5음계 (가제) 배역 : 20대 중반 여성 2분, 30대 중반 성별 : 남자,여자 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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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편영화 '해치니' 20대 여성배우 2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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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21:12
제작 : 성신여대 영화제작동아리 '무화과필름' 작품제목 : 해치니 배역 : 1. 지은 역(주인공): 고등학생 성별 : 여자 무화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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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다큐멘터리> 남배우 8명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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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22:10
제작 : 강현준 작품제목 : <사극 다큐멘터리> 배역 : 본문 내용 참고 성별 : 남자 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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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단편영화 '별을 헤다'의 2,30대 남녀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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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01:10
제작 : 가나다 공작소 작품제목 : 별을 헤다 배역 : 20대 후반~30대 초반 남,녀 성별 : 남자,여자 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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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소 수정] 웹드라마 주조연 남녀 배우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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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17:09
제작 : CJ E&M / Studio DIAL 작품제목 : 너랑 하고싶어(가제) 배역 : 20 중반 남녀 4인 (신입사원 남, 성별 : 남자,여자 equal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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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집 공고] 영화제 출품 예정 작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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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12
제작 : 개인 [영화제 출품작] 작품제목 : 한 걸음, 한 걸음 배역 : 주조연 성별 : 남자,여자 지수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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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작할 단편영화의 여주인공 2명 모집합니다
16
2017-01-28 10:01
제작 : seyven production 작품제목 : 모뉴먼트 배역 : 30대 무당 수린, 20대 후반 입 성별 : 여자 darnes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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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영화감독을 꿈꿔서 1인 단편영화를 제작해보려합니다 2030 여자 남자 배우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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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7:11
제작 : 김효정 작품제목 : 이별후에 사라지는 모든것들 배역 : 20~30대 여자분, 남자분 성별 : 남자,여자 야믜야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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