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0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혼자 연기연습하는 뇨자

kenzo7780
2007년 08월 28일 00시 45분 49초 4084 24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수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ijinal
2007.08.28 06:49
머 길게 말은 안하겠는데요. 오디션 마니보구 다니세요.. 그러면 먼가 깨달음을 얻게 될겁니다..
그리고 연기에 대해 짧게 지적하자면.. 혼자서 말하고 있죠? 접근법에 있어서 짧은 순간이라도 그 인물에대한 다양한
접근법에서 나온 디테일한 분석으로 그인물의 감정을 잡아야하는데.. 님은 그저 남의걸 모방한다는 느낌밖에 안들죠?
그리고 오디션 볼때 사극준비해 가지마세요.. 기존 연기자들도 사극 매우 힘들어합니다.. 님은 일단 동영상으로 사극을 보일거면 최소한 의상이나 헤어등을 어느정도 꾸미었어야했습니다.. 첫인상이 절반이상 먹구 들어가는거 아세요? ㅎㅎ 여기까지
Profile
guyfincher
2007.08.28 08:48
음,,기본적으로 ..우선 연기를 배우셨는지 묻고 싶구요.. 음..뭐랄까,.,,,
akenmekit
2007.08.28 09:22
오디션 보러다니지 마세요. 스텝들도 힘들답니다.
jinhun2233
2007.08.28 17:54
애절해 보이지가 않아요 ..
기본적으로 사극을 보면
대사 하나하나에 힘이 실리고
발음도 아나운서만큼 또박또박한데 . .
아직은 많이 약하군요
열심히 연습하시고
건승하세요 -
m00528
2007.08.28 18:17
참나 뭐라는하는 사람들은 연기좀 하셔서 뭐라하시는지...?ㅉㅉ
akenmekit
2007.08.28 18:59
m00528님. 연기 할줄은 몰라도 볼 줄은 압니다.
m00528
2007.08.28 19:10
bluerimi너 뭐니? 뒤질래?
니글이 연기 지적이냐?니가 쓴글 안보이냐? jyp오디션?너 씨X 중딩이냐?
니가 누구인지 까고 말해..이게 어디다대고..
ake****님은 볼줄아시면 어디가 어떻다 이렇게 지적해주세요
말한마디에 사람은 상처받을수도있습니다

blue****닌 조만간 만난다 아니면 니가 알아서 피해라!
miripasi
2007.08.28 19:27
다른 분 연기하는 것 보고 뭐라 말할 자격은 보는 사람은 물론 할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도 가려서 해야된다는 거죠... 필커에 들어오셔서 로그인하고 댓글다실 정도면

스탭이나 연출이나 아니면 배우라는 말씀이신데...

전 여러분들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막말을 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이거 보면서 웃었습니다. 그치만 마냥 웃기보다는 귀여워서 웃었습니다.

어린 학생(?)이 나름 용기내서 저렇게 올린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단 생각도 들구요...

필커에 계신 연기자분들 중에 자기 연기 연습이라고 저렇게 홍보용(?) 동영상 올리는 노력 하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더한 노력을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를 비롯해서 저정도 노력도 못하는 연기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처음부터 다잘하면 세상 사람 다 배우하게요?

일단 시작이 대단한거고, 노력이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이 글 올리신 분이 동영상에 나오신 분과 동일 인물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자신이 하면서 자꾸 어색해하시는데, 일단은 몰입이 안되고 감정을 못찾아나가니까 국어책 읽기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연기연습 동영상이시니(지금은 저거보다 단계가 많이 나아가셨을지도 모르지만...) 보다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맞는 역활부터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아무리 자유로운 연기가 대세라고 하지만,

착각하지 말아야할 점이, 자유롭게 논다고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라면 확장해야할 줄 알고, 증폭해서 감정을

표출할줄 알아야 합니다... 연기는 자기 위안이 아닙니다. 관객과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연기입니다.

일단은 기초 공부부터 차근차근하시고, 대본 분석 및 실행은 배우라면 누구나 하고싶고 욕심내는 것이지만...

당장 눈앞에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고 앞서 말했듯이 기초를 쌓으십시오..

얼마전에 사극 촬영하러가서 전광렬씨를 뵌 적이 있습니다. 발성이 대단하시더군요...

연기란 기초가 뭉쳐져서 결국에 크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플을 다는 분들은 자신의 처지부터 생각하고 다십시오..

얼마나 개인이 잘났고 대단한진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님들도 변변치않아보입니다(악플다는 분들)

뭐 저도 저 잘났다고 쓰는게 아니라 용기내서 올린 동영상에, 상처받을거 생각하니까 맘이 상해서 올려봅니다.

다소 심한 표현이 있었더라도 필커 회원님들은 걔중 옳은,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를 잘아시리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m00528
2007.08.28 19:57
참나..필커에 어떤 그지새끼가 찌질이들 방생했나 이상한넘들이 많아??
연출,스텝,배우 이런사람들이라면 저런말 안할텐데..
blue***니는 이분야사람 아니길 바란다 니를 위해서...
아니면 걸리면 진짜 죽인다 진짜 그냥 찌질이길 바란다
너같은 넘이 내 안티팬이면 얼마든지 상대해주마

스텝?스텝이 말하든 배우가 말하든 그딴식으로 말하는건
예의가아니다 아무리 얼굴안보이는 게시판이라도 인격은 보여 알어?

당신은 어떤지몰라도 여기 글올리는사람들 쉽게 올리지 않을거다
영화하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쪽일하는사람들 친구라든지
부모님이라든지 좋은이야기기 해주고 힘이되주는사람 별로없다
그래서 우리라도 힘이되주고 도움이되는 이야기해줘야지
비꼬는말하고 아무렇지않게한말이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수있다
칭찬은 아니더라도 상처는 주지말아야지
답답해서 그런다
Profile
rabgong
2007.08.28 21:29
고등학생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찌질이긴 한데요. 저 여자분 얼굴에 계속 웃음머금은게 자꾸 보이네요.
Profile
guyfincher
2007.08.28 21:55
자,,자..싸우지들 맙시다. 갑론 을박은 할 수 있지만 인신공격성의 발언들은 자제 하는 매너들을 지키자구요.
날도 더운데 다들 기운 내시구요.
Profile
sandman
2007.08.28 23:51
리플수가 왜 많은 가 했네요 ㅋㅋㅋ

신인들의 특징 중 하나..
저렇게 예비 동작이 많다는 것...
보는 사람 아주 피곤합니다...

둘...
쌍커플 수술한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데..
사극을 준비 하시다니..

셋...
감정이 안오니.. 인상만 자꾸 쓰게 되고...

넷..
방이나 좀 치우고 찍지...

ㅋㅋㅋ
akenmekit
2007.08.29 00:49
m00528님께 씁니다.

우선 제가 위에

'오디션 보러다니지 마세요. 스텝들도 힘들답니다.'

라고 쓴거는 첫번째 리플 다신 님이 오디션 많이 보구 다니라구 쓴 겁니다. 오디션은 자기의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 연기트레이닝의 장소가 아니라서 쓴 거구요.

님이 쓰신

'참나 뭐라는하는 사람들은 연기좀 하셔서 뭐라하시는지...?ㅉㅉ'

이라는 글에

'm00528님. 연기 할줄은 몰라도 볼 줄은 압니다.'

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님께서 저보고 지적을 하라고 하시는데...
여기는 학원이 아닙니다. 제가 굳이 지적을 해야할까요? 다른 분들도 하셨는데 ^^
제가 쓴 글에 저를 검증하기 위해 쓰신 글이라면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괜찮은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연기시험봐서 입학하구, 그뒤 연출스텝으로 영화판에서 일한지 15년 쨉니다.
아직 입봉못한게 죄지만....^^;;;
연기 볼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구체적으로 지적을 할까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말은 하기 나름입니다. 님 글을 보고 다른 분이 기분나쁘게 댓글 달았다고 해서, 같이 발끈하는 모습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님의 말처럼 인격이 보입니다.

더 많은 답변을 원하시면 달아드리겠습니다.

추신) 이 사이트는 네이버나 다음이 아닙니다.
영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틉니다.
저 동영상이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사이트에 있다면 아무말 안합니다.
m00528
2007.08.29 01:14
ake****님 그렇게 구체적으로 답글다실필요없습니다
님도 감정적으로 보이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제글에 닉네임달고"연기 할줄몰라도 연기 볼줄압니다"부터 님도 감장적으로 대처한걸로 보입니다
님은 아니시라 하겠지만..뭐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행동했다면 인정합니다
저도 사람이고 뭣같으면 욕도하고 그럽니다
제글에 기분나쁘셔서"m00528님 연기는 할줄몰라도 연기 볼주는 압니다"하신것처럼
님글"오디션 보러다니지마세요!스탭도 힙듭니다"도 상대는 기분나쁠수있습니다
지금 장글로 쓰신 답변은 어찌보면 핑계로 보입니다
진작이렇게 쓰셨으면 기분나쁜글로 안보였겠네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어느배우가 님의 시나리오올린걸 보고
"입봉하지마세요!배우 힘듭니다"이럴때 받아들여지는 기분으로
역지사지해보시길 바랍니다
더많은 답변 쓰시고싶으시면 달아주세요

추신) 이사이트는 네이버나 다음이 아닙니다
영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러니 댓글쓰실데 한글자라도 상대에 대한 배려 부탁합니다

그러면 연기보실수있는 좋은능력으로 빠른시일내에 입봉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연출도 못하고 연출력을 알아보지못해 시나리오와 작품지적도 못하네요ㅡㅡ;;
akenmekit
2007.08.29 01:21
더이상 글을 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하던 핑계라고 볼거 같네요

건승하세요
m00528
2007.08.29 01:23
저도 더이상 이런글 쓰는이유도 모르겠고..님도 건승하세요
m00528
2007.08.29 02:00
나도 당신의 깐죽이 지겨운데..ㅋㅋ피차일반이네 (쪼아~!)
나를 잘아시나봐??진짜 안티팬인가보내?? 누구신가??
얼마나 할짓없으시면 저같은 하찮은사람의 안티신가요?
이왕 알거면 똑바로나 아시고 안티하실거면 멋진분좀 안티하시지...
어디서 아무때나 비아냥거린다고하고..
어쨋든 느낌이 곧 만날것같네요 그때 뵙죠ㅎ
Profile
image220
2007.08.29 10:28
사람의 경우, 생후 24개월쯤 되면 똥오줌을 가립니다.
k9342104
2007.08.29 11:44
난 이걸 보는 순간 연기력은 둘째치고..
초 중딩의 90프로이상이 연예인을 꿈꾸고( '가수', '배우' 가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등쳐먹고 사는 수많은 기획사와 학원이 떠올라 한숨이 나오던데...

누가 올렸는지는 모르겠는데..
남이 올렸다면..
도대체 올린 저의가 뭐요?
이 시대의 비극이 만든 철없는 애 그만 욕보이시고 당장 내리시오.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본인이라면..
얘야.. 심정은 알겠다만.. 그렇게 해서 될 게 아니란다..
그 용기로 당장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렴..
mojolidada
2007.08.29 13:04
이미지형 ㅎㅎ 요즘 웃을 일 없는데 이런 글들 보고 웃네요. 사는게 참 흥미진진해요.
Profile
image220
2007.08.30 13:30
자 그만.
anssong
2007.09.02 23:53
동영상을 올리신분요, 우리의 작업 형태는 누구한테 보이는 것이잖아요 그런의미에서 잘못된 방식은 아닌것이 확실한것 같아요. 재미있었구요.., 누군가 호기심있게 지켜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용기는 그 어떤 메소드보다 훌륭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신념은 어떤 연기력 보다 아름답고 숭고한 것입니다.
꿈을 꾸고 ..,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리고 또 꿈을 꾸고...,
님의 앞날이 행복으로 가득 하기를...,
그리고 님 또한 행복하기를,
leesanin
2007.09.08 11:51
영상이 안보이네요. ㅠㅠ
onlymusa
2007.11.05 16:24
글쎄요...연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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