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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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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왜 하는가?

leesanin
2005년 01월 24일 10시 56분 42초 6083 26
* 스탭 모집 게시판에 ApplePie 라는 친구가 아랫글을 올렷더군요.
-----------------------------------------------------------------
당신들은 영화를 할 자격이 안되는,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부모들도 가난뱅이에 능력도 없이 세상에대한 불만만 궁시렁 거리
는 또라이 들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부모가 가난하고 못나고 잘난것 없는 주제파악을
하고 역시 자신은 조영히 아무말없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살수밖에 없는 인생의 패배자구나 하고 양심에서 느끼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다른일을 하건 걍 인생의 패배자로서
주제파악 하고 주뎅이 놀리지 말고 반성하면서 사세요~
영화는, 당신같은 배운것없이 자아만 강한 또라이들을 위한 마지막
피신처가 아니랍니다~
주제파악 하세요~ ㅋㅋ
-----------------------------------------------
열분은 왜 영화를 하지요?
전 인생에서 패배하엿기 때문에 영화를 하려고하는데요.
일반적인 사회통념에서....
사람 사는 모습이 제각각이 있을테지요.
윗분과 같은 사람이 잇을 수도 잇고... 다들 제멋에 사는 것이겟지요.
李山人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nashyguy
2005.01.24 17:43
희망...꿈...도전...창조...^^:

무엇보다도 좋아서 하는 거죠...

아직 젊다고 생각해여...

절망이나 좌절이나...그런 것들은...

나중에 죽기 직전에 해도 늦지 않으거란 생각이드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결코 노여워하지 마라....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여?

아~~~취한다...꺽~~~~ㅜㅡ..
partian2
2005.01.24 23:57
열정만 같고는 안될것 같고,직관력과 탐구및분석 머 비스무리 하지만 주제성을 가진자가
아무래도 좀 가능성 있지 않을래나? 아님 말고.*^^*
Profile
bossfilm
2005.01.25 19:44
할줄 아는게 영화 밖에 없는데, 배운것도 영화 만드는것 밖에 안 배워서..
그래서 영화 하고 있는데..
그러면 안되나..
꿈 도전 창조.. 어런건 다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 가끔 잠에서 깨듯 깜짝 깜짝 깨때 마다 영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k9342104
2005.01.25 20:34
박찬욱 감독도 공동경비구역 성공전까진 저런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타의 공인이 있고 꿈이 절실하다면..
저런 소리 따윈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겁니다..
Profile
gotoact
2005.01.25 23:46
누구도 타인의 삶에 대해 속단 할 수 없지요
'뭐가 이렇다 저렇다'하는 말은 모두 자기 기준에서 하는 말들이고
자기가 좋아서 가는 길이면 되묻지 않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 영화를 하는 이유는 영화가 지금 내 삶에 기쁨을 주기 때문이고
죽을 때까지 영화만 하겠다!라는 것도 어쩌면 바램일 뿐이지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다는 게, 삶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좌절, 절망 이런 걸 줄이는 최선은....자기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아닐지.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pupplove
2005.02.01 00:12
개인적으로 주변 영화학도 친구들을 관찰하고 느끼는건데 말이지요..
책을 멀리하는 자는 결코 성공할수 없을겁니다.
영화야 말로 진짜 대가리 싸움 아닌가요 ?
wedirector
2005.02.01 13:45
ApplePie라는 친구.. 참 잼있는 친구네요... 얼마나 잘될지 두고 보고 현장에서 만난다면 한대 쳐주고 싶네요. 너 따위는 인생의 패배자가도 안되는 쓰레기라고.. 패배자들은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고..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 이제는 올라갈곳 뿐이라고. 애플파이 친구 글에 맘상하신 분들에게 권할만한 책이 생각나네요~ 코앨류에 [연금술사]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Profile
guralsl21
2005.02.04 21:25
음...
rpig72
2005.02.04 23:23
애플파이 먹고싶당~~~~
Profile
whgudwp
2005.02.05 04:10
주제파악해라... 영화는 천재들, 최소한 수제들이 하는 영상예술이다...
너같은 대가리에 든것없는 조폭같은 무식한 넘들이 드글드글 거리며 기생
할수있는 밥공장이 아니다... 벌레같은 주제에 감히 충고를 하다니...
돈모아서 학교나 좀 다녀라 무식한 넘아... 그리고 난 여자다 이 씨방새야!

이 글은 애플파이님과 저와의 쪽지에서 발췌한 겁니다.
물론 저도 이보다 더한 욕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여자의 이런 무식한 언행에 화가 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글 누군가가 한대 치고 싶다고 했는데요...저도 그 말엔 동감입니다. 다만 떄려서 죽을까봐 못 치겠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수재가 만드는 영화...과연 재미와 감동이 있을까? 그리고 흥행은 할까?
영화를 만들고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즘은 생각하는 것인것 같은데 그럼 수재가 만든 영화는 어떨가?
보통 사람인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령 예를 들면 콩나물을 보는 우리는 이걸 어떤 반찬으로 만들까 하고 생각하지만 수재는 왜 콩나물국이 숙취에 뛰어날까? 아~~(연구,실험)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 그것이 숙취를 해소 시켜주니까 좋은 거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재들이 만드는 영화...과연 흥행을 할까요?
전국관객 10만명(박사님,서울대생등)은 볼까요? 아예 그 여자는 영화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저 여자의 말에 동의를 하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 여자가 하는 말투와 어감 그리고 생각..그 자체가 아주 썩은 것이기에 몇 자 남깁니다.
성전환 수술해서 반쯤 죽을 때 까지 패주고 싵네요.....
Profile
gotoact
2005.02.05 11:39
천재든, 수재든...'사람'을 모르면 영화를 어찌하겠습니까.
가끔 보면 그런 사람이 있어요.
남들이 화내거나 발끈하는 것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논쟁거리를 제공하는 사람.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반응해주면 그 상황을 즐기면서 더 오버하는 경향이 있죠.
영화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하하니, 기분이야 나쁘지만, 그런 사람의 장단에
놀아나면 그게 더 허무한 일이죠.
그녀인지, 그인지, 제아무리 천재찬양하며 우리를 비하해도 나는 영화나 할랍니다.
truffaut
2005.02.06 03:44
사회에 불만 많은 트랜스젠더가 아닐까요
writeroh
2005.02.07 15:45
음... 많이들 발끈 하시는 것같아 더욱 서글퍼 집니다.
혹시나 아메리칸 파이님(애플파인가?)이 쓰신 글은
일종의 역설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역설....

많이들 들어봄직한 이야기지만 한번 더 언급한다면
진정 강한자는 자신을 짖누르는 어려움을 벗삼아
일어서는 자일겁니다.
하지만 이쪽 일을 하면서 가장 이겨내기 힘든지점은...
자신을 짖누르는 어려움이란것이 외부에서가 아닌
스스로에게서 비롯되는... 자신과의 싸움이란는 거겠죠....
자괴감과 고립감... 스스로에 대한 불확신등...
너무도 이겨내기 힘든 싸움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리죠!

우선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선 자신감이 생기고
그자신감은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러면 일을 할수 있게되고...
또 그일을 하루 하루 열심히 하며 생활 하다보면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갈수록 많은 경력이 쌓여....
책임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위치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렇듯....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고...
자신의 목표지점으로 향해 인생은 흘러가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시간을 써 보지도 못하고
지레 주변상황등을 빗대서 '포기'를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 그대로 일찌감치 포기하십시요...
그런 나약에 오염된 정신으로 본게임에 진입할수도 없으며
운이 좋아, 혹은 주변의 배려로... 본게임을 하더라도
작은 시련에 무릎꿇기 마련이니깐요.

이것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인생입니다.
주변의 책임없는 칭찬과 질타의 글들이
자신의 인생을 대신해 줄수는 없을 것입니다.
leesanin
글쓴이
2005.02.09 18:35
요새 졸업영화제를 쫒아다니고 있지요. 그거 보고 감상문 제출하라. 그렇지않으면 녹음비를 지원안해주겠다. 조교도 아닌 사람이 매번 그러지 머겟어요. 동기생들의 눈치도 있고 하여.... 心身이 지친 나머지 코밑이 다 헐어가지고 이리저리 젊은친구들과 섞여몰려다니는 모습이란....

각급 영화교육기관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세상에 대한 통찰력이나 인생의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지요. 한창 좋을 나이인 젊은친구들에게 그런 것을 바란다는 게 아무래도 무리겠지요? 제가 존경하는 감독들은 ‘이것은 자전영화다’라는 분들이에요. 제가 책이나 많은 영화를 접해보지않아서 손꼽을 수는 없지만, 예술은 性情을 다스려 자기를 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대문이에요.

제가 ApplePie 님의 글을 여기에 실어와 험악해졌는데.... 그래요. 우리 모두 나름대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었군요. 다들 영화하기를 참 잘 하셨네요. 당신께서 연출파트에 계시다면 당신의 그것을 드러내야겟지요. 강한 척 하실 필요가 무어 잇겟어요. 저 또한 좌절될 각오가 돼 있고, 열분도 자신이 그러리라는 것을 모르시지는 않잖아요. 우리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패배해가기로 해요. 결국 세상사가 부질없는 것일테니까요.

끝으로 ApplePie 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님께서 쓰신 게 어쩜, 자칭 布衣之士라고는 하지만 실상 못배우고, 가난하고 영화를 도피처로 삼은 것 등 제 경우와 딱 일치하지 머겟어요. 예술은 타자가 잇어야하는 것이지요. 그 이치에서 글을 옮겨던 것이고요. 자기 성정을 정화하는 차원에서 말이지요. 어찌되었건 제 잘못일테지요. 님의 글을 검색해보앗습니다. 구두닦이에서 영화감독된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리플다신 것을 보니까 역설로도 생각되네요. 그러니만큼 더욱 더 진심으로 미안하네요. 아무쪼록 영화적 뜻이 성취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李山人

ps
애플파이님이나 위에 리플다신 분들 술이나 한잔 어때요?
쪽지를 날려주시지요.
다음 주말에나 시간이 잇을 것 같지만요.
Profile
bensys
2005.02.10 00:43
천재와 둔재를 떠나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슴으로 만드는 것...
웃음과 울음등의 희노애락의 감정을 대중에게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영화 아닐까요???
다른 것들은 필요 없다 봅니다...
애플파이님은 천재 또는 배운 사람들만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그럼 천재가 아닌 사람들 또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못하는 건가요??
hani21c
2005.02.10 21:45
전에 1년전에... 당시엔 실장이었던 피디님이 그랬는데... 너 영화 왜하냐???
제가 그랬죠^^ 저... 그냥... 좋으니까.... 라고...ㅋㅋㅋ^^;
surri
2005.02.17 11:23
ㅋㅋㅋ 애플파이님 정말 웃기셔...^^*
영화는 내가 살아가는데... 희망이자 목표이다..
나도 그냥 영화가 좋다..~~~^^
영화없인 하루도 살수가 없다..
ㅋㅋㅋ
패배자가 하는게 영화가 아니라 성공하는 자가 하는게 영화다..
영화인 여러분 아자~~아자~~아자~~^^*
힘내세요..
mansu1979
2005.02.17 19:35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당신이 직면한 고뇌는 내가 살아가면서 해보고 싶었던 고뇌입니다.
좋아하는것에 힘을 쓰며 그에 고민하고 고민을 바탕으로 한단계더 발전하고 그간에 과정을 통에 또 발전하고.
같이 공부했던 녀석은 술만 먹으면 저한테 전화를 해 패배자니 변절자니...라고 놀립니다.(녀석 이렇게 욕하구서도 다음날 전화해서 "나 어제 너한테 전화햇던데 실수 별루 않했지..? 술을많이먹어서...ㅋㅋ"라고 웃습니다.)
그렇게 욕해도 전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자신이 느끼기에도 그런놈이거든요...

단짝 5명이 있었죠. 처음 영화한다고 학교에 진학해 오리엔 테이션때 만나 음향 촬영 기획 편집 이렇게 파트가 나누어지더라구요. 학교에 제학하면서 단편 6개를 찍었습니다. 그때는 무조건 많이 생각해 시행착오를 많이 격어보자는 각오였죠... 다른과 강의실에 쳐 들어가 커다란 "여배우 모집"이란 광고를 교수님 수업하는 칠판에 붙여놓고 그냥 나와버린적도 있었죠... 그때가 생각 납니다.

아 추억에 잠겨 많은 글을 써버렸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는당신.. 더 고민하고 더 아파해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얼마나 부러운 사람인지 당신 자신은 모르고 있습니다.
leesanin
글쓴이
2005.02.20 00:21
mansu님, 제가 모를 리가요. 저 지금 무척 행복하답니다. 그러한 제 모습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은데..... 가능할 일인지 모르겟네요.
akenmekit
2005.02.21 08:47
영화하는 사람에게 영화를 왜하냐 라는 질문은 우문인 듯 합니다.
아침에 해가 왜 뜨지?
저녁엔 왜 깜깜해질까?
밥을 안 먹으면 왜 배가 고프지?
봄엔 왜 꽃이 필까?
겨울엔 왜 눈이 내리지?
왜 별은 밤에만 보일까?
왜 아기는 여자만 낳는거지?

뭐 이런 질문들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아는 영화하는 사람들에겐 말입니다
Profile
kyc5582
2005.02.21 15:23
풋!^^
별넘!
다있져?
ribboat
2005.02.21 16:26
어쩔수 없이.....'ApplePie' 님의 얘기가 심히 공감이 가는군요....
10zb
2005.03.26 02:41
쿠..님이 아닌 다른 분의아이디까지 옮기시면서 님이 이 글을 올리신 이유가 무얼지..궁금하군요..후..^^

솔직히 애플파이님이 님을 다 알지 못하고 넘 단정적으로 감정에 치우쳐서 말씀 하신 부분은 님에게 있어서 충격이셧겟네요.

님도 인정햇다시피 님에게 있어서 영화가 인생에서 패배해서 시작햇다는 것은 흠..

영화라는 것에 대한 모욕 같기도 하고

패배해서 시작한다는 님같은 분들이 또 잇을까봐..그냥 서글퍼 집니다..

그러나 패배의 선택한 시작에서라도 그곳에서 자신의 꿈 혹은 재량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가능성을 영화 혹은 다른 곳이라도 발견 할 수 잇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에 님의 글 "영화를 왜하는가?(2)"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의 공고를 보고 속으로 저또한 우끼고 있네! 등등의 말이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분들은 당신이라는 부분을 영화인 전체를 가르키는 줄 알고 혹은 너무 과하게 말씀하셔서

다들 흥분 하신 것 같은데..흠..

이글을 쓰신 님아.

글을 쓸때 그냥 여타의 앞뒤글도 없이 그냥 공고글에 답글이라면서 애플파이님의 글만 올리면;

다수의 사람들이 해깔리잖습니까

더구나 님이 그렇게 올리는 바람에 당신이라는 지칭이 영화인 전체까지 욕먹이는 걸로 판단되니..

영화인들이 당연히 여기서 화가 나고 분노같은 감정이 표출되죠.

아무리 밑에 꼬리글에다 이런 저런 말씀을 했어도요..

글 어렵게 장황하게 잘 쓰시는 분이라서 그런건지..아니면..소통을 하시는 방법이 부족하셔서인지?

애플파이님의 글로 님에게 다른 분들의 그 어떤 동정, 관심? 같은 걸 기대하신건지..

그외에 많은 그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쓸때는 다른 사람도 이해하게 쓰셨으면 좋겟네요!
gaojung
2005.05.06 18:46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다른일을 하건 걍 인생의 패배자로서
주제파악 하고 주뎅이 놀리지 말고 반성하면서 사세요~

요건 약간 문맥상 조금 그렇네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다른일을 하건, 걍 인생의 패배자로서
주제파악 못하고 주뎅이 놀리며 그냥 그렇게 사세요~
이래야죠
이글쓴분도잘나가긴글러부렇네


좋은하루들되세요~
jokr81
2005.05.07 15:22
한마디만 해보겠습니다.

영화는
천재들
수재들이
하는것이
아니라
'희망이 만드는 것이다'
jokr81
2005.05.07 15:26
애플파이!!
니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
길에서 만나면
죽기전 까지 패고
주댕이 세 대더 때릴테니까
이꽉물고 있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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