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 오디션은 대부분 실제 사용될 대본의 발췌본으로 오디션 진행합니다.
그리고 대본 유출 등을 염려하는 경우 아주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파일 형태로 미리 준비 해 오라고 주기도 하고, 오디션 현장에서 프린트된 발췌본을 나눠주고 오디션 후 다 걷어가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약간의 발췌 대본으로는 내용을 알 수 도 없구요, 또 연기 오디션 본 내용으로 크게 정보유출이 될 일도 없고...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보안의 개념은 배우라면 다 가지고 있기에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에 대해서 정보유출이라고 할 수 있는 발언은 할 일이 없지요.
오히려 영화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이야기 밖에...^^
실제로 자기네들이 쓸 대사 분량을 어떻게 하느냐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차피 상업영화는 지망생들의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실제 배우가 그 캐릭터에 맞느냐 아니냐를 보는거니 말이지요.
간혹 자유 연기를 해 보라고 하는경우도 있긴 하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유연기를 해 보라고 하는건 뭔가 좀 알송달송하고 부족한 경우 아니면... 이 배우에게서 자기네들이 준비한 대본 외의 어떤 부분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키는 것이겠지만, 대부분은 어떤 특정 역의 발췌 대본을 시켜 보고 나서 다른 여러 배역의 발췌 대본을 주면서 이것도 해 봐달라, 저것도 해 봐달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경우는 가능한한 어떤 배역이라도 꼭 주고 싶은 경우 이것 저것 그 배우가 소화 가능한 연령대의 여러 배역을 한번 테스트 해 보는건데...
그런 오디션의 경우 처음에 봤던 역이 다른 배우로 캐스팅 됐을 경우, 그 배역이 아닌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될 확률이 높지요. 물론 처음 본 그 역에 캐스팅 될 수 도 있고^^
하여튼 이산인님이 말씀하신건 아무 문제가 안되는 일반적인 건데요???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고 뽑아서 길러내야하는 학원이나 지망생들 중 스타로 키워낼 인재를 뽑는 기획사 오디션이 아닌 영화 캐스팅용 오디션에서는 그 해당 영화 대본으로 오디션 봅니다.
만일 아직 그 대본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거나, 배역이 대사가 거의 없는 배역일 경우 기존에 상영된 다른 영화 중 비슷한 캐릭터나 분위기의 대본을 오디션 대본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본 유출 등을 염려하는 경우 아주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파일 형태로 미리 준비 해 오라고 주기도 하고, 오디션 현장에서 프린트된 발췌본을 나눠주고 오디션 후 다 걷어가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약간의 발췌 대본으로는 내용을 알 수 도 없구요, 또 연기 오디션 본 내용으로 크게 정보유출이 될 일도 없고...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보안의 개념은 배우라면 다 가지고 있기에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에 대해서 정보유출이라고 할 수 있는 발언은 할 일이 없지요.
오히려 영화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이야기 밖에...^^
실제로 자기네들이 쓸 대사 분량을 어떻게 하느냐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차피 상업영화는 지망생들의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실제 배우가 그 캐릭터에 맞느냐 아니냐를 보는거니 말이지요.
간혹 자유 연기를 해 보라고 하는경우도 있긴 하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유연기를 해 보라고 하는건 뭔가 좀 알송달송하고 부족한 경우 아니면... 이 배우에게서 자기네들이 준비한 대본 외의 어떤 부분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키는 것이겠지만, 대부분은 어떤 특정 역의 발췌 대본을 시켜 보고 나서 다른 여러 배역의 발췌 대본을 주면서 이것도 해 봐달라, 저것도 해 봐달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경우는 가능한한 어떤 배역이라도 꼭 주고 싶은 경우 이것 저것 그 배우가 소화 가능한 연령대의 여러 배역을 한번 테스트 해 보는건데...
그런 오디션의 경우 처음에 봤던 역이 다른 배우로 캐스팅 됐을 경우, 그 배역이 아닌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될 확률이 높지요. 물론 처음 본 그 역에 캐스팅 될 수 도 있고^^
하여튼 이산인님이 말씀하신건 아무 문제가 안되는 일반적인 건데요???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고 뽑아서 길러내야하는 학원이나 지망생들 중 스타로 키워낼 인재를 뽑는 기획사 오디션이 아닌 영화 캐스팅용 오디션에서는 그 해당 영화 대본으로 오디션 봅니다.
만일 아직 그 대본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거나, 배역이 대사가 거의 없는 배역일 경우 기존에 상영된 다른 영화 중 비슷한 캐릭터나 분위기의 대본을 오디션 대본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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