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496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예의 있게 채용 하세요

와쌉베베
2017년 04월 20일 22시 44분 53초 2367 5

촬영 현장이 바쁘고 고단한거 익히 알고는 있지만요.

 

사람을 채용하고 구하는 일에서도 최소한의 매너와 예의는 지켜줬음 합니다.

 

노예 뽑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수족처럼 부릴 사람만 뽑으실건가요?

 

오히려 여기는 나이제한도 많고 차별이 오히려 더 심한 곳 이네요.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 채용하는데 답변 묵살은 기본이고 기회 조차 주지도 않네요.

 

그리고 몇몇 쓰리게 양아치 같은 얘들이많아서 예쁜 여자얘들만 뽑을려고 하는데...좀 그런 양아치 짓 좀 안했음 좋겠다...

누구라고 얘긴 안하겠지만........

 

고 이한빛PD 기사 보며 참 제작 환경이 거지 같다는 거 다시 느끼게 되며,

 

저런 상황이면 같이 다독거리며 갑시다. 기회도 주고 차별도없ㅇㅣ..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저항!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지금의 님의 행동도 일종에 저항의식 입니다.
감사! 합니다.^^

힘! 내십시요.
HMSitme
2017.04.24 00:41
ㅠㅠㅠㅠ
綠雨
2017.04.24 16:25
와쌉베베
글쓴이
2017.04.24 17:06
진보를 말하는 문화 예술계는 엄청 많은데 채용에서 부터 온갖 비리에 투명한거와는 거리가 멀고 일방적인 면접 취소는 다반사요 채용 다 됐음 다 됐다고 물어봤으면 대답이라도 하든가요 일부 이런 몰상식하고 돼먹지않은 것들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좀 알아야 그나마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져보겠지요 촛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부터 바껴야 밝아집니다
Profile
모던토킹
2017.04.26 00:13
애매한 산업구조 때문에 병폐입니다. 개선책은 누가 만들지...참 난감합니다. 갈길이 머네요. 미국처럼 차라리 스탭 인건비 주급제로 하고 알바도 주급제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물건 쓰듯이 쓰고 버리는 문화계입니다. 그 최하 밑바닥이 영화계. 개선책은 여러분이 만듭니다. 부당해고도 열심히 신고하세요. 개선안도 열심히 건의들 하세요. 그래야 바뀌죠. 창작할 때는 열심히 창작하시고, 남을 데려다 쓸 때는 그 사람 인생이 온다고 생각하고 잘 대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서로 삽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4월 6일 시작) 단편 시나리오 워크샵 2기 모집합니다. 4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4
새글 아무나 니형 2024.03.29 18
새글 영상 색보정을 하고싶습니다! Houristmate 2024.03.28 1354
새글 혹시 오늘과 내일 시간되시면 영화 시사회 같이 가실래요?! 티파니로랑 2024.03.28 3010
새글 상업영화 해보고 싶다... 5 니형 2024.03.28 4792
새글 좋은 시나리오 있으신 분 무료로 촬영 합니다! 1 낭만훈 2024.03.28 4851
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구도중생 2024.03.28 4862
인천상륙작전, 태극기휘날리며, 장사리, 고지전 등 한국전쟁 관련 영화에 스탭으로 있으셨던 nnluyee 2024.03.27 5492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합니다!^~^/♡♡♡♡♡♡♡ 2 티파니로랑 2024.03.27 6028
서로 포폴을 위해 사진,영상 찍으실 모델,배우분 있으실까요? 1 Jerry1602 2024.03.27 6425
-서울필름스쿨 출처- 배우 연기 체크리스크!!! 스스로 어디까지 되어있을까요? 서울필름스쿨2 2024.03.27 7100
시뮬라시옹 봉놀노감독 2024.03.27 8108
촬영용 각그랜져 구합니다 ! 1 마포궁 2024.03.26 11511
운영자님 제 배우 프로필 삭제좀 해주세요 5 이인성 2024.03.26 14970
촬영팀 막내 간절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세인트으니 2024.03.25 18105
촬영으로의 진로 고민 Filmkein 2024.03.25 20378
1시간정도 후시녹음 하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쌘마 2024.03.24 22245
부산에 거주하시는 배우님 계신가요? 7 cielbrumeux 2024.03.23 27650
스케치코미디에 지원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메덴트 2024.03.23 28807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연극배우 서형윤의 경성크리처 독후감과 웹툰 6 형윤 2024.03.22 31337
한국의 반일 드라마 경성 크리쳐 1화 감상  2 책사풍후 2024.03.22 32505
1 / 67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