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cf하시는 양반들.....기술스텝 촬영팀은 24만원 이 기본 단가에 오버차지 붙이면서

연출부 알바는 7만원에 부려 먹으면서....양심좀 있어 보시오....

돈보다 더 많은거 뭘배울수 있나요?

조감독도 연출부 출신이면서 연출부를 홀대하니...원...

열정을 빌미로 노동력을 착취 하려는 게 뻔히 보이네요....

CF 현장 아르바이트.

필커에 구인글 올라올때마다 짜증납니다.

현장에서 쓰레기 치우고 잡다한 일로 하루를 다 보내게 하고 그 돈마저 제때 주지도 못하는 프로덕션 파다한데...

이런식으로 영화인들 하루에 5만원 7만원에 그런식으로 부려먹고 뭘 돈보다 더 많이 배울수 있다는건지...

그저 연예인 보고싶고 현장 궁금한 방학중인 대학생 애들을 쓰는게 그들을 위해서도 나을듯 합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영화인들 CF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연출부라는 이름하에 단기성으로

사람 취급 못 받으면서 일하는거 무지 속상합니다.

저도 궁금 하네요. 가슴에 손을 언고서 말하는건데....

노동의 대가는 신성한것입니다. 24시간 촬영과 새벽 출퇴근 택시비는 인정도 안해주고. 보험 적용도 안되는 CF현장.

타스텝들은 돈이라도 많이 받아 가는데 연출부....말이 좋아 연출부지 연출부가 사전 작업에 동참 합니까?

단 5분이라도 한다면야  이해 하겠지만 그냥 현장진행을 보는 사람이지 엄밀히 말해서 연출부라는 말은 정확한 것은

아닌듯 그래도 연출부라하면 감독과 소통을 해가면서 뽑아낼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지

메가폰든 감독이 시키는 일만 하면서 뛰어 다는 사람을 연출부라 한다면 CF연출부라는 신조어를 만들던지했으면

참고로 영화 제작파트에서 일을 하는 입장으로써

CF에서 CF연출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받습니다. 다른 스텝은 기본 20-30 정도의 오버 차지 까지 붙는

반면 CF연출부는 고작 5만 7만 원을 주더 군요. 영화 지원을 오는 스텝들도 그거 보다 더챙겨 주고 도와주러 오면

고마워서 미안해서 잦은 인사와 부탁을 드리는데.  예산서 보면서 알텐데... 왜 연출부 못구해서 항상 고생하면서 연출부

페이 책정은 고정도만 하는지.....좀더 많은 금액 주면 좀더 좋은 인재들이 있을텐데...하는 ...바입니다.

얼마전에 CF아르바이트 다녀왔다.

아닌 회사인걸 알면서도 한 내가 잘 못이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내가 못난이지만.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차막고, 쓰레기 줍고, 신경질 다 받아주고, 현장 분위기 잡는다며 소리치면 뛰어다니고.

오만 조감독 개인 잡심부름하고, 밥 먹을 장소 가서 식사 시켜놓고, 차 세워놓으면 현장 통제하고.

영화팀들 기본 하는 일이지만.

7만원 받고(통장 사본과 민증 사본) 주르륵 내리는 비 쫄딱 맞으면서 새벽에야 끝난 촬영...

하루동안 참 많은 일을 힘들게 하였구나. 허리가 다 아프구나.

택시비 만원 받아들고 집에 걸어오는데 서럽더라.

기술스텝들이 그 정도 받는 다는 것을 몰랐는데.. 더 서럽구나.

저도 몇달 전에 경험삼아 cf 촬영현장에 연출부 알바로 하루 일 한적 있습니다.

노동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노아다 잡부보다 못 한 열악한 업무...

cf 조감독도 영화에서 제작부와 연출부 막내가 하는 스레이트와 별 잡다한 일 다 하더군요!

 그것보면서 한국 cf현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남의 모집글에 이런 징징거리는 댓글이란...

영화판 페이 또한 위와 차이가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

페이 등 제일 중요한 정보가 빠졌거나 혹은 본인의 판단에 금액이 낮다면... 안하면 그만인 것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글이 올라오는 것...

누군가에게는 징징거리는 댓글로 느끼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슴에 와 닿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하면 그만인 것을..." 이건 담일장님의 개인적인  삶의 태도니깐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남한테까지는 강요하지 마세요!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징징 대는 댓글이라 느끼셨다면 뭐 구차한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말의 요지는 돈보다 중요한 무언가를 배워 간다는 열정을 볼모로한 노동 착취에 관한 글입니다.

영화과 별반차이가 없다고요? 물론 페이는 덜하다면 덜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영화는 노동의 대가가 신성하다는 것을

알게 해줄 만큼의 댓가를 주지만 CF알바는 그게 아니기에 이런 답변을 남긴것입니다.

안하면 그만 이란 생각 뭐 개인 적이시겠지만 사정 모르고 글남기는 안하면 그만이신겁니다.

jk님 난독증인가여?

다른분들의 글의 요지는 노동력 착취에 대한 글입니다.

jk님 말한 연출...배움...힘든일 ...이런 것와 상관없습니다. 그냥 노동력 착취일뿐입니다

 위에 댓글 된 사람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cf에서 연출부구인은 말이 연출부 구인이지 연출로써의 어떠한 배움도 없고 단지 열악한 근무조건과 노동력 착취일 것 입니다.

앞으로 cf연출부 모집이라고 하면 그에 합당한 일을 시키든지 아니면 cf현장잡부 모집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배움이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은 고치야 할 관행일뿐이지, 우리가 참고 희생해야 할 대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참고로 건설현장잡부는 아침6시부터 저녁6시까지 12시간 일 합니다. 그리고 현장페이고요!

jk님 말에 참 실망스럽네요.

무조건 참아내야 결국은 연출부의 우두머리 가 된다고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그런걸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10년후 20년후에 연출부를 하고 있을

우리의 동생들이나 후배들도 마찬가지겠군요.

일을 하면 그에 합당한 대우가 주어져야 하는건 당연한 일인데..왜 연출부는 참아야만 하는건가요.

그리고 노하우가 없으니 어쩌고 하셨는데..

연출부 경험 전혀없는 사람이든 조감독 달 경력인데...일이 없어서 알바로 뛰는 사람이든 같은 5만원이더이다.

연출부 3-4작품 이상한 사람이 경력이 없고 노하우가없을까요?

CF 하시는 분들 양심 있으시면 좀 제대로 페이 주세요.  몇일전에 CF 갔다가 황당시츄에이션... 이건 뭐 독립영화 현장보다 못하네요... 이번에 CF 갔다가 너무 황당했답니다. 촬영 시간 타임테이블 시간대로라면 11시35분에 끝나야 되는데 시간이 오버 된거죠.

물론 도움 다 드리려고 지원한거죠. 돈벌이하려구요.. 하지만 시간이 오버되서 1시 2시에 끝났으면 양심 좀 갖고 행동하세요.

멀리 사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셨죠? 어린 애들은 그보다 조금 받고도 한다.? 그럼 어린애들만 쓰세요.

참나.. 페이 7만원 주면서 비오는데 부려먹을 거 다 부려먹으면서 멀리사는 사람에겐 차비도 안주더이다..

찜질방가서 잔다? 그럼 찜질방 값을 주던가... 7만원에서 알아서 가라니.. 그럼 만 오천원 페이까고 들어가는건데..

어이없는 말 하더이다. 진짜 어이없음 뭐 안그런 회사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이렇게 말하죠.

페이는 7만원인데 차비 알아서 해라.. 찜질방가서 자라고 할거면 그 값을 주고 말을 하세요.

어이없어라... 솔직히 돈 벌러가는거지 영화하는 사람들이 CF현장가서 배울거라곤 눈꼽만큼도 없더이다.

알바로 연출부 찾을거면 차라리 꾸려서 가세요. 광고 관심있는 사람들로...

회사 돈 주는게 아까우면 CF 찍질 말던가...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당연한듯이 ... 내가 너희 종이니? 다른 알바 하려다 도움 될까 해서 찾아간 곳에서 드러운 말이나 듣고...

솔직히 그날 중간에 나와버리려다 책임감때문에 끝까지 있었는데...

그리고 조감독..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 하는지 원... 아 진짜 한번 보고 말놈들이 반말하면 정말 기분 나쁘더이다.

돈준다고 말까지 말아라 그러다 진짜 맞는다. 돈때문에 참는거지 휴...

이젠 CF 현장 가기 싫어집니다.  아 그리고 저 CF 경험 많은데요.. 저한테 처음이냐고 물으신 멍청한 발언하신분!

제가 님보다 경력이 높습니다. 그러니 그런말 하기전에 경력확인 좀 해주세요. ^^

그 회사 어디라곤 말 못합니다. 숫자들어가는 회사.... 앞으로 필커에 CF현장은 제외 시켜주세요.

사람들이 경우에 없는 말들 하는데.. 정말 눈꼴셔서 못 봐주겠더이다...

차라리 막노동하는게 백번 나은듯... 배울것도없는 현장에서 어깨에 뽕들 빼시길...

답 나왔습니다.

앞으로 cf현장알바는 여기 필커말고 인력모집 이런 곳에서 구인하시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거기서 모집하면 힘 좋고 일 잘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왜 여기 올려서 욕먹고 합니까?

약에도 오남용이 있듯이 단어선택에도 오남용이 있는 듯 합니다.

연출이 너무 오남용 되는 듯 합니다. cf현장연출알바가 정말 연출 알바 아니잖아요!

"연출가져와~  나중에 제대로 될 때 가져가~"

더 이상 배움의 이유로 노동력 착취 구인글 여기서는 보기 싫습니다.

정말 다큐님이 답을 내주신듯.... CF연출부 알바는 짐꾼이 필요 한거지 연출부가 필요 한게 아니니깐요.

알바몬이나 뭐 고런 대서 구해 보시지요~!!

연출을 꿈꾸는 한 젊은 청년으로써,

정말 도움이 되는글들이군요 . 혹해서 한번 경험상 가보려고했습니다만,

댓글 본 후 , 왠지 숙연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실제 경험보다 글로써 더좋은 경험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