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33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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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
2017년 07월 02일 05시 05분 34초 1143 3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요. 

요즘 필커의 게시판 댓글에 짜증이 넘쳐나고 욕설이 빈번합니다.

툭하면 이 새끼 저 새끼... 

양아치 중학생들처럼 욕을 입에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상 살이가 참 힘든가 보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영화를 하신다는 분들의 표현력이 그 정도밖에 안된다면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자기 감정을 그렇게 단세포적으로 밖에 질러댈줄 모른다면,

다른 일을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짜증은 짜증을 불러올 뿐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말하자면 공공장소이고... 어린 학생들도 많이 옵니다.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는 일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이 욕설과 신경질이 난무하는 살벌하고 지저분한 공간이 되는게 좋을까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휴식이 돼고, 편안한 공간이 되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요?

 

저속한 표현이나 욕설등이 있는 글은 내용과 상관없이 보이는대로 삭제하고 회원은 강퇴조치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다짜고짜 반말로 댓글 다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댓글은 혼자 담벼락에 하는 낙서가 아닙니다. 사람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예의와 매너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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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반성중
2017.07.02 16:33
네.. 죄송합니다.. 관리자분 말씀대로 단세포적으로 순간의 감정조절을 못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말았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영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타인에 대한 배려에도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깊이 반성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말 한마디에도 주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관리자분 및 필름메이커스를 이용하는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Profile
관리자
글쓴이
2017.07.02 19:23
반성중
아... 특정한분을 찍어서 드린 말씀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좋게 받아 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왓슨
2017.07.17 18:10
관리자님 글을 올리고 싶어도
제목값은 필수 입니다 라고 자꾸 뜨고 안올려지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 관리자님 전화번호는 없나요?
묻고싶은것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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