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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존경하는 단편영화감독님들께 바칩니다.

배우박기량 배우박기량
2017년 06월 08일 17시 34분 49초 4969 8

안녕하십니까 예술공간 땅속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저희가 이번에 무료상영회를 

진행하고자하는데 아무정보가 없는탓에

기획적인부분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있습니다.

상업적인목적 절대아닙니다.

어떤상영회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장소는 협소하나

무료대관입니다.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coming soon

박 기 량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isco
2017.06.11 17:41
네트워크 파티 형식, 상품 추첨, 감독과의 토크 콘서트, 배우들의 자기 소개 등등.
지역, 장소, 시간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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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박기량
글쓴이
2017.06.12 01:16
lisco
네 감사합니다
dc수달
2017.06.12 04:47
아무런 정보나 경험 없이 처음 시도해보시는 거라면, 소소한 규모가 현실적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거창한 목표설정이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보다는, 주변에 알고 계시는 영화인 동료들로 시작하는 거죠. 좋은 영화를 틀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직접 제작한 영화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여는거죠. '무료상영회'라는 타이틀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누가봐도 훌륭하고 재밌는 영화가 아닌 이상, 영화를 틀어주는 것보다는 영화를 통해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관객들은 더 매력을 느낀답니다. 소소하지만 내실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짧은 의견 남깁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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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박기량
글쓴이
2017.06.12 14:26
dc수달
소중한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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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내(박원순시장등) 소통공간을 이용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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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박기량
글쓴이
2017.07.03 16:34
특별법으로복지문제해결
감사합니다. 9월쯤 진행해볼생각인데 이런 소중한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ameusmagazine
2017.06.27 05:54
무조건 아무 영화제에 보내는것이 아님니다. 현제 4천개가 넘는 모든 영화제마다 각자 원하는 장르나 특성이 있어 철저한 리서치와 Cover Letter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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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박기량
글쓴이
2017.07.03 16:34
fameusmagazine
소중한 답변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잘준비해서 9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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