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를 찍으려고 하는데 서울 경기도쪽에 시골초등학교의 느낌이 있는 건물을 찾습니다.
경기도 말고 서울쪽이면 더 좋고요,
단층에 80년대 초의 건물느낌이 많이 나는 곳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시는 곳이 있으시다면 쪽지 또는 메일해주셨으면 합니다.
just1221@hanmail.net
외국에서 살다 오셨나요?
아니면 서울이 어떤곳인지 정말 모르시나요?
서울에서 80년대 느낌의 초등학교를 찾으신다구요?
게다가 단층으로요?
80년대 국민학교.. 게다가 서울이면
그때 산아제한정책이 얼마나 심했는지 아십니까?
그정도로 아이들이 넘쳐서 서울 어지간한 곳은 2부제수업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참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PS: 만일 저의 예상과는 달리 지금까지도 서울특별시 안에 단층으로된 초등학교가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생각에는 "당연히"없을텐데 그런걸 구하신다니 너무도 안타까워서...
특별히 나쁜뜻이 있는건 아니랍니다.
mdmeister님
글쓰신분은 단편이고 제작화경이 힘들어서 되도록 경기이거나 아니면 서울이면 좋겠다고 하는데.
구지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으실까요..그냥 요즘은 거의 없을껍니다. 힘드시더라도 지방을 생각해보세요.
라고 해주시면 되는데....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말씀하셨다지만.
지나가다가 본 저도 조금 그렇네요...그렇게까지 무시하는 말씀을 하실필요는 없지 않았나 하는데.
제말이 거슬렸다면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