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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대책위, 25일(화)광화문 옥외집회 잠정 유보 결정

jade2575
2003년 11월 22일 14시 26분 09초 4994
안녕하세요. 「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영화인 대책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면담에 따른 상황변화로 11월 25일(화)로 예정되었던 '영화인 옥외 집회'를 당분간 유보합니다.

11월 19일(수)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영화인대책위는 "한미투자협정(BIT)이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스크린쿼터를 축소하지 않을 경우 우리 영화산업과 문화산업은 향후 5~ 10년 내에 우리 경제의 최대 주력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는 점과 BIT, FTA 등 국제통상협정에서 문화분야가 예외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점"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고,  노무현 대통령은 "영화인들이 반대한다면 일방적으로 스크린쿼터 문제를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영화산업이 스크린쿼터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도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에서도 드러나 듯,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향후 장기적인 싸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영화인대책위는 25일(화)로 예정된 옥외 집회를 당분간 유보하고, 장기적인 싸움에 대비하여 내부의 결속을 강고히 하고, 좀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싸움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통령 면담을 통해 합의된 내용이 번복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11월 25일(화) 옥외 집회는 당분간 유보되었지만, 향후 더욱더 강고하고 조직적이며 안정적인 싸움이 전개될 것입니다. 영화인대책위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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