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이 많아 검토해보고 오늘 밤에 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서강대학교 영화공동체에서 휴학관련 영상에 출연하실 배우 세 분을 모십니다!

단편영화제작5 2017.01.06 00:46:02 제작: 서강대학교 영화공동체 작품 제목: 휴학관련영상 "휴학의 고수" 감독: 이유진, 양세호 극중배역: 20대 중반 복학생(세호역, 남자), 새내기1(남자), 새내기2(남자) 촬영기간: 1월 9일부터 11일, 3회차 출연료: 열정있으신 분들께 소액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양세호 전화: 이메일: sayho0312@nate.com 모집 마감일: 2017-01-06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영화동아리 서강영화공동체입니다. 
학교 전인교육원과의 합동 프로젝트로 2017 신입생들에게 보여줄 신입생 가이드 영상을 만들게 되었고, 주제는 “휴학”입니다.
휴학을 왜 하는지, 휴학을 어떻게 하는지, 휴학할 때 학교에서는 어떤 것을 지원해주는지 등에 대한 안내가 주요 내용이고, 이러한 내용을 투박한 글 설명이 아니라 보다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기획을 하게 된 약 15분정도 되는 영상입니다.

 

메일로 연락주시면 금요일 밤에 일괄연락드리겠습니다. 

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연극영화과 학생이나, 연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토요일에 미팅잡고

9일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넉넉잡아 3회차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세호역은 극의 주연으로 대사량과 행동이 많은편입니다.

새내기1,2는 조연이지만 대사량이 적지 않습니다.

 

저희도 배우는 학생들이지만, 어설프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바랍니다.

 

시놉시스
새내기 1은 평범하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내기이다.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는 문득 그의 평범한 생활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내가 원했던 대학생활일까?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나만의 멋진 20대! 이것이 그가 원했던 20대 청춘의 대학생활이고 그를 위해 휴학이 답이라는 결정을 내린다. 새내기 1의 학교에는 수많은 휴학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본 전설의 휴학의 고수가 있다. 새내기1은 휴학의 고수에게 찾아가 휴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휴학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는다. 휴학의 고수의 경험들은 모두 그때의 시점으로 돌아가 재현된다(: 알바, 여행, 군휴학, 공부, 인턴, 스타트업을 했던 경험)  


세호: 휴학의 고수
특징: 알바, 여행, 공부, 인턴, 스타트업, 군휴학 등 휴학 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낸 휴학의 고수.
휴학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심지어 학교 행정실 직원보다도 휴학에 대해서라면 자신이 있기 때문에 신선같이 여유로운 자세, 새내기의 마음을 모두 간파한 듯한 신같은 말투.
말투: 말투와 표정은 여유롭고 느긋하다. 전도사같은 느낌이 드는 말투와 표정이다.
     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캐릭터가 엄마에게 쓰는 말투와 표정 느낌. 

 

새내기1: 휴학을 하고싶어하는 새내기.
특징: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새내기이지만 문득 이것이 자기가 꿈꾸던 20대 대학생활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 휴학을 하여 꿈을 찾고 실현해나가고 싶어서 휴학의 고수를 찾아간다.
아주 평범한 대학생, 생각이 많은 스타일. 인생에 대한 회의감으로부터 비롯된 질문들. 휴학에 대해 마음 속 깊이 궁금해함.
말투: 방정대지 않고 진중하며 말투와 표정에 새내기스러운 풋풋함과 애기같음이 있음. 세호를 신처럼 바라보며 신봉함.

 

새내기2
특징: 딱히 휴학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군휴학 등 현실적인 문제에 평소에 걱정과 궁금증이 있었음. 그래서 세호와 새내기1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들의 대화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며 휴학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봄. 새내기1과 다르게 인생에 대한 화의감이 있어서 휴학에 대해 질문하는게 아니라 생각 없이 그저 궁금해서 가볍게 물어보는 것이다. 
말투: 조금 촐싹거리며 붙임성 좋은 스타일. 말을 쉽게쉽게 내뱉으며 질문하며 새내기의 활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