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신청에 실패한다면
매 학기 시작 전 대학생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수강신청
주인공은 아침부터 수강신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컴퓨터를 키게 되는데
예상하지 못한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고 수강신청이 시작 되고도 업데이트를 마치지 못하게 됨 결국 원하는 수업으로 시간표를 짜지 못해 주인공이 짜증이 나게 됨
#2 새로운 수업에서 이상형을 만났을 때
통학 시간도 먼데 1교시 수업으로 짜증이 나있는 주인공.
그 곳에서 본인의 이상형을 만나게 되고 짜증나있던 마음이 풀려버림.
예상하지 못한 이상형을 찾았기에 계속해서 몰래 몰래 쳐다보는 주인공.
하지만 이상형의 옆자리엔 여우짓을 하는 여학생이 앉게 되며 신경을 거슬리게 함. 여우짓의 강도는 점점 쎄져가고 그 모습에 어의가 없고 짜증이 나버린 주인공
#3 썸의 시작 새학기?
다행인지 그 수업의 조별 과제를 이상형과 같이 하게된 주인공 1달여의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꽤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이상형도 주인공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상황 조별 과제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이상형
그 이상형의 친구가 찾아와 요청했던 자료를 넣어두었고 ‘좋은것(야동)’도 넣어 두었다고 말하며 떠남. 공부를 하고있던 자리에 주인공이 찾아오게 되고 조별과제를 위한 자료를 준비를 했으며 이상형의 자료를 합치면 발표 준비가 될 것 같다고 안내
이상형은 주인공에게 외장하드를 건내며 여기 보면 자료가 있다고 전달하고 노트북으로 이상형의 외장하드를 보던 중 발견하게 된 ‘야동’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하는 이상형, 야동에서 나오는 소리는 도서관에서 울려 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