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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독립영화워크숍에 참여할 자원활동가 15명을 공개모집합니다.

gaulmul
2001년 09월 26일 15시 47분 43초 2944 3
< 취지 >
지난 2001년 영진위에서 시행하는 영화단체지원사업으로 독립영화협의회는
독립영화 워크숍으로 1,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영화단체지원금 1,000만원은 원래의 독립영화 워크숍에 지정된 내용으로
집행하며, 지원금 의미를 공공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환원하는 차원에서
영상, 영화와 관련된 행사에서 자원봉사 및 자원활동으로 참여한 인력에게
영상, 영화제작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의 1인당 참여 회비인 65만원을 일정한 기준으로
자원활동과 관련된 15명에게 공개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 참여 대상 및 자격 >
독립영화 워크숍에 적극적 관심으로 영상, 영화제작의 공동작업에 참여할
- 독립영화협의회의 관련 사업에 창조적 자원활동을 희망하실 분(5명 이내)

처음으로 영상, 영화제작 실습과정에서 주체적 참여를 희망하지만, 경제적
조건 혹은 독립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자원활동을 희망하지만 참여할 수
없었던 분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울러 어느정도 독립영화와 독립영화 워크숍의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지역의 영상,영화 관련 단체에서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실 분(5명 이내)

지역 단체에서 일반시민 및 청소년의 영상, 영화제작의 참여를 지원하는  
자원활동가로서 수료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단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분

- 영화제 및 관련 행사에서 자원활동으로 역할을 하신 분(5명 이내)

지역 단체에서 개최하는 영상, 영화제의 자원봉사 및 자원활동가로 성실히
참여하여 행사(2000년 10월 10일부터 2001년 10월 10일까지)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신 분    

(** 지역의 창조적 자원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 총 10명 이내,
지난 영화제 및 관련행사에 자원활동으로 이미 역할을 수행하셨던 분 총
5명 이내로 조정되어 총 15명을 공개 모집)


< 참여 신청 자료 >
- 독립영화협의회의 관련 사업에 창조적 자원활동을 희망하실 분(5명 이내)
형식없이 자기 개성에 따라
       1) 자기 소개
       2) 자원활동 참여 동기  
       3) 본인이 생각하는 독립영화에 관한 입장 및 관점
       4) 본인이 추천하는 최근 독립영화의 감상평등

- 지역의 영상,영화 관련 단체에서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실 분(5명 이내)
형식없이 자기 개성에 따라
       1) 자기 소개
       2) 지역 단체에서 영상, 영화 자원활동의 참여 동기  
       3) 독립영화 워크숍의 수료 이후, 자원 활동의 전망
       4) 지역 단체의 추천확인서(1쪽)  

- 영화제 및 관련 행사에서 자원활동으로 역할을 하신 분(5명 이내)
형식없이 자기 개성에 따라
       1) 자기 소개
       2) 영화제 및 관련 행사에서 자원활동의 참여 동기
       3) 영화제 및 관련 행사에서 자원활동과 자기 평가  
       4) 관련 행사의 단체의 추천확인서(1쪽)  

< 신청 방법 >
각 부분의 참여 대상이 준비한 참여 신청 자료를
       글씨는 10호 크기로 총 A4 3쪽 분량의 글을 10월 14일까지
       E-mail: jawon1990@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 설명회 및 집단 면담 (참여 희망자는 참석) >

- 언제 : 10월 27일(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어디서: 독립영화 워크숍 강의실
(지하철 2호선 동대문 운동장 2번출구에서 신당동 발향으로
500m를 가시면, 주택은행 옆 5층 건물 5층/ 입구에 한일회관)

내용 : - 자원활동가에 관한 취지 및 역할의 질의 토론 등등
       - 독립영화 워크숍의 과정 및 공동작업에 대하여      

문의 : 전화로 02) 2238 - 8753
       (참석인원의 파악 및 확인을 위하여 사전에 전화연락 요망)
       공용 홈폐이지 www.inde1990.net의 게시판

E-mail: jawon1990@hanmail.net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aulmul
글쓴이
2001.09.26 15:48
지난 3개월 과정의 독립영화 워크숍을 수료한 출신들의 공개적 활동으로
1999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극영화 최우수상작인
"현대인"의 류승완(3期), 강혜정(5期)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부분 본선 진출작인
"베이비"의 임필성(6期)

칸느국제영화제 단편부분 본선 진출작인
"동시에"의 김성숙(10期),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 당선의 '제노싸이드'의 안재훈(18期) 등

2000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초청상영작으로
"다찌마와 리"의 류승완(3期) "슈가 힐"의 이송희일(10期),
본선진출작으로 현실과 영상부분 "4월 9일"의 김태일(2期),
"테모크라시 예더봉"의 공동연출 김이찬(8期),
"끝없는 싸움-에바다"의 박종필(14期),
새로운 상상력 부분으로 "자급자족하는 비디오"의 이정수(14期),
"진공의 시간"의 정사람(16)期이며,
2 작품이 현실과 영상의 최우수상과 새로운 상상력의 우수상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동백대상 수상작인 "슈가 힐"의 이송희일(10期)
인디포럼 사전제작 지원작인 "전태일의 기억"의 김이찬(8期)
제 4회 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 대상인 "동강은 흐른다"의 김성환(1期)
제 1회 장애인 영화제 우수상 "끝없는 싸움 에바다"의 박종필(14期)

이들은 외국으로 영화 유학갔다 온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가의 영상원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도 아닙니다.
또한 대학에서 영화 관련의 전공을 한 것도 아닙니다.

단, 3개월의 "독립영화 워크숍" 과정을 수료하고 자기 전망과 의지에 의한
주위 관심과 도움으로 일정한 성과를 다음의 과정으로 남겨놓은 것입니다.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의와 토론수업 그리고 15회 촬영실습
▶ 기획부터 시나리오,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녹음을 함께하는
▶ 참가비의 확실한 예산내역공개와 거듭나는 강의평가제
▶ 참가자들에 의한 실습작품(VIDEO*16mm)공개 시사회를
원칙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왔습니다.

3개월 동안 처음으로 영화작업에 입문하는 대상에게 자격제한없이 영화에
자기한계와 가능성을 확인하여 볼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에게 드렸습니다.
요즈음은 비록 습작에 불과할지라도 16mm의 단편영화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 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대중적>참여가 <전문적>교육
으로 <실제적> 독립영화의 제작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에 의한 수익이 아닌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관심갖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gaulmul
글쓴이
2001.09.26 15:49
국가에서 지원하는 영화아카데미와 영상원에 대하여 영화제작 교육과정에
전문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높은 경쟁률만큼, 일정한 선발제도에 의하여 함께 작업할 동료들,
저렴한 학비와 최상의 지원제도 등등에 의하여 입학을 희망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일부의 지원자들 가운데 영화현장의 현실과 자기적성을 확인하지
않고 비전공으로 막연한 가운데, 영화를 직업으로 전망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이 영화과의 진학과 입시반은 아니지만,
그동안 워크숍의 과정을 수료하고 나름대로 영화의 전망으로 영화아카데미
에 입학하여 작업하고 졸업한 워크숍 출신이 15명(영진위 게시판의 워크숍
홍보자료에서 첨부파일 워크숍 10주년 연대기 참조)이고 올해 입학한 출신
은 영화아카데미 1명,에니메이션 아카데미 1명 입니다.
또한 영상원에 입학하여 작업하고 졸업한 워크숍 출신이 4명(영진위 게시
판의 워크숍 홍보자료에서 첨부파일 워크숍 10주년 연대기 참조), 또한,
영상원 재학은 총 9명이고 전문사는 6명이며 2001년 1학년으로 입학한
독립영화 워크숍 출신은 3명이라고 합니다.

귀하께서 영화작업의 경험이 전무하시면,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적성을 확인
하고 이후에 영화를 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에 대하여 어느 정도 현실을
확인하는 독립영화 워크숍의 공동작업으로서 전망을 갖으라는 의견입니다.

저희는 수익사업으로 워크숍을 주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참가비의 예산결산 공고와 강의평가제에 의한 수료작의 공개시사회
및 참가자 전원에 의한 주체적 역할로서 공동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정한 시기 별로 독립영화에 관한 행사의 기획 및 홍보 등에 참여한
자원 활동가는 역할의 기준과 평가에 의하여 본인의 희망에 의한 참여로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가비를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3개월의 교육과정을 오전 9시부터 실습작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 희망자의 자격 제한은 없지만, 얼마큼은 공동작업의
교육과정으로 어려움과 좌절을 예상하고 참여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독립영화 워크숍은 실습작을 개인적 포토폴리오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여 교육과정인 16mm 실습작업이 워크숍
참여 구성원의 어느 정도 균등한 역할 분담에 의한 공동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스탭 자막조차도 감독과 어시스트로 차별하지 않고서 만든이들로
하여금, 가 나 다 라의 이름의 순서에 의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한국영화산업의 비약적 발전만큼, 영화 만들기의 전달과 수용의 수직적인
관계를 수평적 관계로 전환할 필요성과 그 역할이 독립영화에 있다는 것을
교육목표로 독립영화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화 비전공자인 일반인들에게 영화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워크숍 참여 희망자의 진지함에 의하여 일정한 자격의 제한없이 제공함으로
영화부분에서 문화민주주의의를 일부 실천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화라는 것의 대상화에서 직접 작업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체험하므로
영화라는 환상을 깨버리고 미련없이 관객으로 남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심 갖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gaulmul
글쓴이
2001.09.26 15:51
기간 : 2001년 11월 5일(月)부터 3개월동안

일정 : 11월-매주 月,水,金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土/ 日요일 특강 및 Video 제작실습)

       12월-단편, 극영화의 16mm 촬영실습으로 공동작업
        1월(2002년)-후반작업(편집/녹음)으로 16mm 실습작품 완성


대상 : 16mm 단편영화의 제작 경험이 없는 학생과 일반인
(단, 고등학교 재학생은 참여가 제한됩니다)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02-2237-0334/ 2238-8753)



< "제 35회 독립영화 워크숍" 공개설명회 >

언 제 : 10월 12일(金), 19일(金), 26일(金), 11월 2일(金) 오후 7시

어디서 : 독립영화 워크숍 강의실

찾아오실 때: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중앙체육원(4층건물)
옆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한일회관 식당이 있음)


문의 : 02-2237-0334/ 2238-8753 (www.jawon1990@hanmail.net)

홈페이지 : 공용 홈페이지 www.inde1990.net 독립영화협의회 자유게시판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이루워집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실 분은 반드시 참석하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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