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수) 19시 30분 - 261회 독립영화발표회 -전체 관람가-
기획 단편전 - 이웃의 재발견
성진수 영화 평론가 추천작
- 아빠, 그리고 아빠 (2015 / 23분 / HD)
감독 지영애
세 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집을 나갔다.
혼란스러운 아버지의 역할과 가족에 대한 정의,
감독은 20년 동안 꺼내지 못했던 솔직한 질문을 아버지에게 묻는다.
- 웃으세요 (2013 / 16분 / HD)
감독 원풍연
폐품을 팔아서 생계를 연명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우연히 만난다.
할아버지에게 늘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는 성가시지만 어느 날부터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된다.
- The way back (2014 / 11분 / HD)
감독 오상아
사람들은 인형의 탈을 쓰고 있는 그녀를 무심히 지나쳐만 가고, 아라는 일이 끝난 후 담배를 피며 봉투에서 몇 장의 만원 짜리를 챙기며 하루의 일을 마감한다.
- 지금 당장 보건증이 필요해! (2015 / 16분 / HD)
감독 김나경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당장 보건증이 필요한 나경은 단돈 몇 백 원이 없어 보건증을 발급받지 못한다.
1500원을 구하기 위한 눈물 겨운 30분간의 사투.
오늘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까?
I 언 제 : 2015년 11월 25일(水) / 오후 7시 30분
I 어디서 : 아리랑 씨네미디어센터(http://cine.arirang.go.kr/cine/intro/map.jsp)
I 주 관 : 성북문화재단 • 영화공동체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http://facebook.com/inde1990
http://twitter.com/inde1990
I 후 원 : 독립영화협의회 • 문화그룹 목선재 • 영화진흥위원회
I 선착순 : 125석 선착순 무료 발권입장 (작품 및 작업과정 소개 자료집 제공)
작품 상영 후, 만든 이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