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게시판
48,737 개

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미디액트] 7월 26일 수요일 김곡 감독님과 함께 하는 <장르의 속살>이 개강합니다

:::미디액트:::
2017년 07월 21일 12시 04분 39초 64

미디액트 강좌 소식 / 2017년 7월 

 

 

장르의 속살

7월26일~9월13일 매주 수요일 19:00-22:00(3시간*8회)ㅣ수강료_15만원ㅣ강사_김곡

%EB%B0%B0%EB%84%88_%EB%82%A0%EC%A7%9C.pn

↑ 배너 이미지 클릭시 강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BD%BA%C5%A9%B8%B0%BC%A6_2016-04-20_%BF%

 

 

 

특징

 

할리우드 고전시기 이후의 장르들을 분류해보고, 그 영화들이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곱씹어본다.

각 아이템에 대해서 우리가 붙이게 될 개념들, 

그리고 내러티브와 알레고리 분석을 통해서 추출하게 될 각종 도식과 그래프들은 기껏해야 보너스다.

진정한 알맹이는 이미 우리의 마음 속에.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이 강의는 할리우드 장르를 다룬다. 특히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황금기를.

2010년대 이후는 할리우드의 폐색기로 간주하며 과감하게 퇴갤시킨다.

각 강의마다 하나의 장르를 정하고, 그 장르에서 통용되는 법칙, 관습과 규칙, 

그리고 꼬기오처럼 등장하는 아이템과 문제의식을 콕콕콕 찝어본다.

어떤 장르든, 그 장르를 정의하는 잇-아이템과, 공통적인 문제의식, 그리고 그들을 아우르는 알레고리가 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쌍엄지를 들도록 하는 진정한 견인차들이다.

 

예컨대 슈퍼히어로에서 테크놀로지를 쓰는 히어로와 선험적 초능력을 쓰는 히어로를 구분해보고, 

그 힘의 원천으로서의 트랜지스터들을 분류해본다.

그리고 왜 수퍼악당은 히어로보다 더 멋있어야 하는지를 음미해본다. 음~

또 예컨대 SF괴수물에서 괴수는 기계와 생명 사이 어디쯤 놓이는지에 대해서 자문해보고, 

그들이 과연 얼마나 자신의 척추를 접을 수 있는지에 대해 측정해본다(실제로 SF 괴수들은 무척추 동물을 원형으로 삼는다).

그들을 만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지 생존할 수 있는가도 음미해보자. 음~

또한 예컨대 어드벤처 물에서 부비트랩은 과연 왜 무서운 동시에 코믹한가에 대해서도 질문해본다.

근본적으로 장치는 왜 우리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과하는 단두대인지를 자문하고(실제로 부비트랩의 건전지는 우리 자신의 몸무게이다). 또 음미. 음~

 

물론 이러한 장르의 규칙을 해부해가는 동안, 우린 각 장르를 담당한 작가들의 세계관도 동시에 늘어놓고, 

심지어는 비교/대조하는 오만함을 잊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토니 스콧과 마이클 베이의 속도 개념을 비교해본다든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생략하는 힘에 대해서 떠들어본다든지.

 

물론 각 강의마다 간단한 발제문과 함께, 행여 영화를 못보고 오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클립들이 제공될 것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각 강의 전에 요구되는 영화들을 모두 보고 오는 근면성실함, 

혹은 바쁜 일상 탓으로 미처 못보고 왔을 때에도 유지할 수 있는 불굴의 초연함이다.

 

 

 

커리큘럼

 

 

목표

주요개념

학습내용

필요장비 및 교재

1회차

7/26(수)

슈퍼히어로

트랜지스터

테크놀로지와 초능력의 구분.

그에 따른 트랜지스터와 맞수의 분류

왜 흑인 악당은 없을까?

<슈퍼맨 1, 2>

<배트맨 1, 2>

<스파이더맨 1, 2>

<아이언 맨 1, 2>

<블레이드 1, 2>

2회차

8/2(수)

액션

망원렌즈

망원렌즈의 존재론.

토니 스콧과 마이클 베이의 속도개념 비교.

우리가 느린가, 아니면 세상이 빠른가? 

<크림슨 타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나쁜 녀석들>

<더록> <아마겟돈>

<아일랜드>

3회차

8/9(수)

시간여행

연극

왜 시간여행은 연극적인가?

져멕키스와 버호벤의 기억원뿔 비교.

<빽 투더 퓨처 1, 2>

<토탈 리콜>

4회차

8/16(수)

재난영화

괴수영화

지표

재난의 징후는 언제 보이는가?

지표와 숭고에 대해서.

재난영화와 괴수영화의 징후 비교

<타워링>

<포세이돈 어드벤처>

<트레모스>

<딥 라이징>

<제 7광구>

5회차

8/23(수)

SF 괴수

척추

괴수의 생체위장술

괴수는 기계인가 생물인가?

왜 괴수는 징그러운가? (무척추/아척추 동물)

괴수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강철척추 혹은 물렁척추)

<에일리언 1, 2, 3>

<프레데터 1, 2>

<괴물> <그렘린>

6회차

8/30(수)

어드벤처

부비트랩

장치와 환경에 대해서.

왜 장치는 시험인가? (장치의 건전지는 무엇인가?)

 스필버그의 생략에 대해서. (부비트랩의 생략하는 힘)

<구니스>

<인디아나 존스 1, 2, 3>

7회차

9/6(목)

공포

전염

귀신과 좀비의 구분

전염의 기호사각형. (자가전염/자가면역)

태국의 유물론 여귀들

전염매개체란 영혼인가, 물질인가?

<링> <주온>

<살아있는 시체들...> 시리즈

<28일후> <28주후>

<셔터> <커밍순> <디 아이> 

8회차

9/13(목)

실험

 

실험영화는 장르인가?

마리오네트, 구조주의, 옵티컬 프린팅,

케미칼, 파운드 풋티징

체코 인형극, 

미국/영국 구조주의,

오스트리아 암실영화들,

이토 타카시, 가이 매딘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www.mediact.org  02-3141-6300

글 수정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새글 [강남] 모델/배우프로필,  CEO/전문직프로필, 반려동물프로필 등 각종 프로필 사진 촬영 Photo&VideoGrapher 2024.03.29
새글 강남 사진&영상 촬영 스튜디오, 협업하실 분을 찾습니다. (기업행사촬영, CEO프로 Photo&VideoGrapher 2024.03.29
새글 총상금 700만원, 글로벌 인플러언서 대회 참가자 모집합니다. playnurum 2024.03.29
촬영, 슈팅카 에잇픽쳐스 입니다. 8pictures 2022.09.23
UKNOW EDIT 편집실  (홍대입구) Uknowedit0619 2023.09.01
편집실 공간대여 합니다. Uknowedit0619 2023.09.11
송파, 문정 연습실 비대면 오디션 및 창작공간 이벤트 4~7천원. 배웁니다 2023.02.06
[콘텐츠 구인/구직 커뮤니티 플랫폼] 콘매소 전국 끼쟁이 선발대회를 시작합니다. 콘매소 2021.06.14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 멤버를 모집합니다. (4월 영화 <아워 바디> 너구리369 2023.10.25
[강동구연습실/프로필룸/쀼룸고경도매트] 호원아트홀5초거리 쾌적한연습실 앵무연습실 앵무연습실 2023.07.03
촬영 감독입니다.( 조명가능한 DOP입니다.) 재키재키 2021.02.04
새글 [ 사운드, 믹싱 ] - 효과음, BGM, 작곡, 성우녹음, 후시녹음, 믹싱 사운드레드 2024.03.28
배우 프로필,연기영상 오픈 이벤트 특가 (4월1일.)마감예정. 최소금 2024.02.08
[스튜디오 스퀘어] 대형 호리존& 폐공장 스튜디오 봄맞이 최대 50% 할인 이벤트 STUDIOSQUARE 2024.03.26
새글 단편영화 <생강차와 계피차> 펀딩을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강계피 2024.03.28
새글 영상 프로필(연기 영상)이 필요하신 분! 곰탕세그릇 2024.03.28
새글 키위랩 라이브센터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키위랩 2024.03.28
취미무용 전문센터 [망원정클래스] 2 김한 2024.01.22
단편영화 제작팀에서 연출에 관심있는 열정있는 팀원을 모집합니다. Aimhigh 2024.03.05
새글 예술 작업 같이 꾸준히 해보실 팀원 찾아봅니다! (글, 사진, 영상, 그림 등) 1아트디렉터1 2024.03.28
<영등포구청역 연습실> 연기,연극 연습 및 영상 촬영에 적합합니다. 연기자김수한 2024.01.30
새글 sns 영상광고 모델 구합니다 (30대~40대 환영) 고공행진기기 2024.03.28
새글 키위랩 라이브센터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키위랩 2024.03.28
제대로 하거나, 용기 있게 미련을 떨치거나. 기초연기반 (모집中) 오늘의우리 2024.01.30
[기간한정할인] 노트북이 필요없는 휴대형 올인원 다기능 백업 시스템 클라우젠 테이너 고급형 클라우젠 2024.03.22
[bottle video] 독백 촬영 스튜디오 ActGoM 2023.12.21
[양평]3만 2천평 실내외 스튜디오 R401_자연 그대로를 담은 스튜디오 jadlab2022 2023.02.23
현역들도 놓치는 현장 노하우 왕연기아카데미 2023.10.23
2024 공연예술페스티벌 03.08 - 04.07 띵캣액터스 2021.07.19
신규오픈🎉 [논현역 연습실] 연기연습 및 영상촬영에 좋은 배우 전용 연습실 플필PLFIL 2023.11.07
1 / 16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