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뮤직비디오와 독립 영화 제작을 하고

영화에 하루종일 빠져 사는 26살입니다.

현재 팀내에서는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는 '909'라는 이름으로

20대로 구성된 단편 영화 제작팀입니다.

 

각 분기 혹은 반기마다 단편 영화 한편을 제작하여

해외를 포함한 여러 영화제에 출품을 할 목표로

계속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단편 하나에 큰 성공만을 바라보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909'라는 팀 자체의 이름이

앞으로 독립 영화계에 꾸준히 오를 수 있게 할 목적입니다.

 

현재 저를 포함해 17명의 팀원이 '909'라는 팀에서

각 분야와 전공에 맞춰 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17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부족하다고 판단 되는 분야에 새로운 팀원 3분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작가, 음향, 사운드디자인, 음악, 조명, 연기(여) 등

 

 

각 분야의 열정 가득하신 20대의 분들을

저희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010-2169-9653

 

오랫동안 한 팀이 되어

수많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및 메세지를 통해서

주저 없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팀에 대해서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정리한 내용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09'라는 이름은

저희의 주 활동 장소인 잠실 연습실의 색깔인

팬톤 컬러 코드 '909C'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대장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 팀의 리더가

잠실 삼전동쪽에서 연습실을 운영하면서

팀원들이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장소에서 처음 활동이 시작 되었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여러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자 작품 활동을 하며 함께 의지를 할 수 있었던

이 보금자리가 우리들에겐 큰 의미가 있었기에

이렇게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17일을 시작으로 팀원 모집이 시작 되었으며

10월부터 팀의 뼈대를 잡아가는 작업을 하였고

11월과 12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거짓된 소통'이라는 단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후 3월부터 요리와 음악, 그림이 아우러지는 단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은 크게 제작팀과 연기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작팀은 기획,연출,촬영,편집,미술 등 각 분야에 맞춰 총 8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연기팀은 남자5명, 여자4명 총 9명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분야만 나누어져 있을 뿐

단편을 제작할시에는 전공과 상관 없이

하고자 하는 역할에 맞춰 재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매 분기의 작품이 시작 될 때에 전공 외 다른 분야를 원하는 팀원은

상황에 맞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기를 전공한 팀원이 제작팀의 일원으로 투입 되기도 하고

촬영을 전공한 팀원이 미술팀의 일원으로 투입 되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할시에만 각 상황에 맞춰 투입이 됩니다.

 

 

 

 

단편 진행 외에 추가적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연습할 수 있는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작팀 스터디는 영화 한편을 보고 분석을 한 뒤

각자 분야에 맞게 이야기 나누는 활동을 격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연기팀 스터디는 각 팀원 한명이 커리큘럼을 기획하여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편 제작 외에 909 팀 자체 운영팀을 따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제작지원팀, 사이트제작팀, 컨텐츠제작팀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작지원팀은 다음 단편을 진행하기 이전에

909 팀 자체로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팀으로서

이후 단편이 재정적으로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미리 기반을 잡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제작팀은 단편 작업 전후로 투자 제안 및 영화제 출품을 위해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공식사이트를 운영하는 팀으로서

제작지원팀과 컨텐츠제작팀의 대외적인 활동 지원을 해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제작팀은 독립 영화를 알리고 909팀을 홍보할 수 있는

SNS 및 여러 플렛폼에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팀으로서

각 단편의 메이킹 필름과 팀원 활동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SNS 운영, 카페 운영, 유튜브 및 비메오 관리 등의 역할을

각자 자발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 운영팀들 역시 전공과 상관 없이 본인들이 원하는 팀에

최대한 맞추어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단편 영화 제작과 팀 운영 두가지 방향으로

활동을 각자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활동 내역에 대해서 자체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서로 정보 전달을 하고 있으며

각 팀원이 가능한 시간에 맞춰 일정을 조정하여 구글 캘린더에 정리를 하고

관련된 자료와 영상들은 드라이브에 부서별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단편 제작팀과 운영팀은 각 정해진 날짜에 맞춰 개별 회의를 진행하고

해당 팀의 팀장과 단편 스탭진들이 이후 추가 회의를 하여 사전 정리를 한 후

매주 하루 있는 909 전체 회의에서 브리핑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게 하여

전체적으로 많은 인원이 원활하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세부적인 활동들은 앞으로 909라는 팀이

꾸준하게 활동하며 독립 영화판에 이름이 오르게 하는 목표를 바라보며

체계적인 회의를 통해 구성해나간 계획 및 진행 사항들입니다.

 

독립 영화, 특히나 단편 영화로서

팀을 운영하여 꾸준한 활동을 지속하는 건 여러 문제점이 많다라는걸

팀원들이 그전에 직접 여러 모임에 참여를 해보며 느꼈었습니다.

 

이에 맞춰 환경 및 재정적인 것 등의 단편 팀 활동에 대한 문제점들을

여러 방향으로 고심을 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 보았고

이를 909라는 팀을 통해 계속해서 나아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을 기점으로 계획 된 시스템 속에서

단편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의 생각과 계획들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함께 팀원으로서 그림을 그려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공고문, 2차 공고문, 3차 공고문, 4차 공고문, 5차 공고문

 

모집분야 : 작가, 음향, 사운드디자인, 음악, 조명, 연기(여) 

카페 : http://cafe.naver.com/909c

연습실 :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08-7 B1 

연락처 : 010-2169-9653 gohanyeo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