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 "불량남녀" "약속" 등 신근호감독 차기작 오디션/수업◈

레세페르 2014.10.24 17:42:03

31기 신근호감독 빅.jpg


프리미엄 액팅 감독반!!!
감독님과 16주간 함께하는 오디션, 실전 카메라 연기수업~!!


좋은 캐스팅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늘 생각하는 연기자의 고뇌는

'어떤 캐릭터를 맡겨주어도 내가 잘 소화해낼 연기력 만큼은 자신있는데,

누가 불러 줘야 내연기를 보여주지....' 일 것이다.

늘 생각하는 감독의 고뇌 역시



'시나리오의 이 캐릭터를 누가 제일 잘 표현해 줄 연기자일지

프로필만 봐서는 알수도 없고 2,3분간의 달달 외워온 대본으로 오디션을 본들

그 연기자를 파악할수도 없다.

영화 오디션 볼때마다 쌓이는 연기자 프로필만 4박스는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저 달달 외워오는 배우 오디션을 보지않으려한다.

" 내 배우  직접 가르쳐 내가 케스팅하겠다."

영화사, 제작사에 프로필을 전달하고

오디션에 쫓아 다니며 발품을 팔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직접 차기작 준비가 끝난 영화감독에게

본인이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

16주간동안의 차기작 캐스팅을 준비중인 감독님 앞에서의 실전오디션 수업~!!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준비를 하는 팀원으로의 동참으로

여러분의 배우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필름스쿨에서 진행하는 "16주간 오디션"에
대해 질문해주셔서 그
질문에 대한 안내 답변입니다.

16주간의 영화감독오디션 과정은 기초연기교육을 하는 수업과정이 아닙니다.

감독님께서 16주동안 매주 새로운 캐릭터와 대본을 연기자들에게(개인별,2인,

 3인 팀별) 주고,
일주일동안 연기자들은 그것을 서울필름스쿨 연습실에서 모여
 연습해 와서
일주일에 한번 감독님이 직접 카메라로 찍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테스트와 연기지도하며 감독이 원하는 연기자로 만들어 가며,
신인 연기자를
올바로 테스트하고, 감독이 직접 가르쳐 감독이 원하는 연기자를 캐스팅 하겠다는
취지에서 영화
감독님들과 서울필름스쿨, (주)에스브릿지미디어가 만든
오디션 과정입니다.

16주간15명 정원으로 감독님들의 차기작 촬영 캐스팅 전 진행되는 오디션입니다.
물론 15명 모두 캐스팅 될 수는 없습니다. 현재 까지 진행된 결과 기수 당 2~5명
감독님의 영화에 캐스팅 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연기학원들에서 캐스팅,
방송 출연을 해주겠다고 홍보하여 학원생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서울필름스쿨에도 연기를 전혀 배워 보지 않은 20대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기기초교육을 하는 연기성인반 과정이 있습니다.

서울필름스쿨만 다니면 조연이든 단역이든 무조건 캐스팅 되게 해드리겠다는
말씀은 드리지 못합니다.

요즘 주변에는 학원의 수강학생들을 보조출연, 엑스트라 등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많은 인원을 내보내어 홍보에 이용하며 심지어 그 수당을 갈취하는 곳도 있고,
캐스팅 디렉터라는 명함으로 강남일대에 하루 수백 장을 뿌리며 ‘길거리캐스팅’
이라는 명목으로 연기지망생들을 카메라 테스트 해보자며 유인해 학원,
성형외과 등에서 50%의 수당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합니다. 이런 것들 또한
 연기지망생들이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 추운겨울 프로필을 들고 영화제작사, 캐스팅디렉터 등 여러 사무실들을 누비며
 다니는 연기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서울필름스쿨에서도 모든분들을
응원하며 연기자들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여러분들께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서울필름스쿨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던져주어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연기자를
뽑겠다는 뜻있는 감독님과
올바로 본인의 연기를 테스트 받아 영화에 캐스팅되기
를 소망하는 연기자들과의 좋은 인연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시며 감독반 오디션과정을 진행하시는 감독님들은 현재"

박영훈감독(댄서의순정), 김형준감독(용서는없다, 간기남), 우선호감독(시체가돌아왔다)

정기훈 감독('반창꼬','애자') , 이수진 감독(한공주) 김성욱감독(못말리는결혼) ,

심혁감독(한반도, ), 김지영감독(천담보살, 맹부삼천지교),김동욱감독(반가운살인자),

조동오 감독(런닝맨, 중천), 김호준 감독(어린신부, 제니주노), 김상우감독(MR. 로빈꼬시기)

신동엽 감독(응징자,동감) 윤재근 감독 (김윤진, 박해일 주연 '심장이 뛴다')등 이십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02-833-6105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서울필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