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를 제작에 참여할 스터디팀 모십니다.(시나리오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헷세드 2015.03.29 22:14:34


단편영화를 제작에 참여할 팀원을 모십니다. 

 


간략한 시놉을 말씀 드리면.. 

 

 

제목 : 베리  

런닝타임 : 30~40 

장르 : 휴먼드라마

 

 

 

초등학생 1학년인 손녀가 엄마아빠를 교통사고로 잃고 할아버지의 손에 키워지게 된다.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표정이 없고 말수가 적어진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 마음은 아프다.

 

 

 

어느 날 


학교로 가는 길에 애견샵이 오픈하고 진열되어 있는 어린 골든리버를 본 손녀는 웃음을 되찾다가도

 

그런 분위기를 벗어나면 무표정한 얼굴이다.

 

그 장면을 목격한 할아버지는 어린 손녀가 안스러워 골든리버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반려견 골든리버의 이름은 베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손녀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듯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정부정책에 의해 동물등록제를 시행하면서 베리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다.

 

급기야 종양이 걸려 죽게 된다.

 

 

 

그 후 손녀는 교통사고의 악몽으로 시달리게 된다.

 

보다못한 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 백방으로 베리와 닮은 골든리버를 찾아나선다.

 

 

 

그러던 중 다른 반려견도 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정부정책에 의한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의구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게 되면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동물등록제를 강제적(의무화)으로 시행하는데 있어서


그 배경에는 신세계 질서의 감춰준 내막과 이를 후원하는  강력한(정부/경제/종교) 제3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언론에 자주 기사화 되는 IOT 사물인터넷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며,

 

제3의 세력은 새로운 질서 창조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원격의료를 시행하려고 하는 것도

 

그의 일환이라는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할아버지는


뜻하지 않게 죽은 아들의 친구인 현직 기자를 만나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감추어진 실체가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할아버지는 점점 더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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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트별로 뜻이 있으신 분은 메일로 신청을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획,제작,연출,촬영,조명 등..)

 

최소 장비만 렌탈을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성명, 연령,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답 메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 목적 : 시나리오 상호 피드백, 단편영화 분석을 통한 작품 제작

모임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2~ (회의를 거쳐 일정 조율 예정)

모집인원 : 각 파트별

모집자격 : 좋은 작품을 만들려는 열정 있으신 분

모임장소 : 강남역 창작공간 (강남역 11번 출구 이즈타워빌딩 B1층)

이 메 일 : ybhkorea@hanmail.net  (개별 연락 드립니다.)

문의전화 : 010-3903-5711

페이 : 제작단계(프리,프로덕션)의 공식일정이 정해지면 교통비 및 식비(실비) 정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스터디 진행 방향*

 

시나리오 각색  

공모전 출품 > 작품 제작 > 영화제 출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