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친구가 사는 마을, 바공실랑안

공감만세 2015.11.23 08:48:26
[필리핀] 친구가 사는 마을, 바공실랑안

바공실랑안은 필리핀의 국회에 인접해있고 주변에 고급주택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지만
상대적으로 국제기구나 필리핀 내 NGO의 적극적인 활동이 미미한 상태입니다.
현재 바공실랑안에는 약 90,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그중 70%가량이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도시빈민지역 바공실랑안. 그곳에 살고있는 수만명의 아이들에게
허락된 공립학교는 1개 뿐. 빈부를 떠나 아이들은 순수하게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내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일을 지역 청년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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