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Home '아톰' 멤버 2차 모집

emwatson 2016.10.07 19:03:21

신진예술집단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만든다.
단순한 스터디형식의 모임이 아닌 함께 이상향의 예술에 그림을 그려가는 집단
예를들자면 분기별로 프로젝트를 나눈다고 가정했을 때 한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 것이며 그것은 연극, 영화, 영상, 전시회, 봉사등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의도는 예술의 현실인 생계유지를 위해 두가지 일을 겸하고 있고 생활하다보니 생계유지가
주가 되버리는 일이 생긴다. A를 하기위해 B를 하는데 B가 주가 되어버리는 현실
그러다보니 A는 루즈해지고 안주하게 된다. 우리들은 그 끈을 놓지않고 유지하고 훈련하기위해
단순 스터디를 운영하려 했지만 생각이 바뀌였다.
목표*목적이 생겼다.
지금 판은 인맥사회 그리고 그 만들어진 틀안에 우리는 들어가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한다.
그 틀에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 접대, 로비등 부딪치게된다. 하지만 판도를 바꾸어 보려
무모한 첫 발을 내딛는다. 또 하나의 판을 놀이터를 만들자.
지금 당장 시작은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의지와 전재산인 나의 몸둥아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해낼 것이다.
좋은사람들이 모여 좋아하는 예술을 하면 그 창작물은 행복이 될 것이고 대중으로 세계로 보여지고 느껴지게 되어
행복과 평화를 만들거라 확신한다.
주인을 원한다.
당신의 눈앞에 있는 아메리카노도 손에 들고 있는 휴지조각도 당신이 걷는 그 길 등에 지고 있는 멋진 산과 그 위 하늘도
모든 것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실과 인품 좋은 주인을 모집한다.
잘하고 많이 하는 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
언제든 맞이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바란다.

 

커리큘럼

정해놓지않았다. 그때 그때마다 정해진 팀원이 준비해 올 것이다.
모두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바이고, 그 기획이나 작업의 기간은 제한이 없다.
1주가 될 수도 있고 3주가 될 수도 있고 정하면 된다.

 

장소

현재는 정해진 곳이 없이 매번 바뀌고 있다.

내년 상반기 초부터는 우리들만의 작업공간 만들예정
 

일시

한달 주기로 스케줄을 조정할 것이다.
분명 매번 참석이 어려운 멤버가 생길 수 있고 안되는 일자가 있을 수 있다.
그건 어디까지나 당사자에게 맡길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그 책임감과 의지를

 

회비

월 2만원(활동비)

 

모집분야

불문

 

모집인원(현재인원 7명)

제한없음

간단한 1:1 미팅이 있습니다.

 

진행상황

현재 9월에 첫 멤버가 모여 손발을 맞추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낭독회와 무성영화를 기획중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연락문의

전화번호 01097004245

카카오톡 emwats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