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특별한 분들 모십니다.

actorx 2010.03.29 20:00:51

배우가 되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연기력을 키워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학원에서 가르키는 일괄적인 연기에 지치신 분, 연기를 가르키는 많은 곳에서 배우는 연기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신 분,

 

수업시간 또는 연기를 직접 하는, 연습하는 시간이 적다고 생각되시는 분, 예술에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모방을 할꺼면 최고를 모방해서 뛰어넘으라고 하죠. 혹시 내 연기가 내 연기가 아니고 가르킨사람의 연기를 따라하고 있다고

 

생각드시는 분, 내 연기를 못찾으신 분. 즉, 내 연기색깔을 찾고 싶은 분 들을 위해 이 글을 적습니다. 

 

연기를 가르친다는 표현보다는 자기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어시스트를 해드릴꺼구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믿고 같이 가신다면 스스로의 연기에 자부심이 생기게끔 만들어 드릴 자신있습니다.

 

연락되시는 분 두세명에 한해 만나뵙고 말씀을 나눠보고 결정할꺼지만 정확한 연기적 현재위치를 파악해서 거기에

 

맞춰서 할꺼구요. 시간은 조절가능하지만 지금은 대략 오후2시부터 지칠때까지.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월-금.

 

기본은 메소드로 시작해서 테크닉연기를 토대로 진행이 될꺼구요. 학원에선 머 속성3개월,6개월 하면 수료한다고 하죠.

 

그런 기한을 정해 놓는것 자체가 저는 정말 웃기는 얘기라고 생각되구요. 솔직히 현재 드라마등에서 나오는 연기자들

 

기본도 못하는 연기자들 많습니다. 기본만 튼튼하게 쌓아도 연기못한다는 소린 안듣죠. 그 기본이 튼튼하게 쌓이면

 

자기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일 테구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포기 하시지 않으시면 기한은 정해두려 하지 않으려합니다.

 

굳이 말씀 드리면 저한테서 다 쪽쪽빨아먹고 더 이상 없다고 생각되실때까지?..^^

 

학원처럼 뻔듯한 연습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습환경 또한 열악하지만 연기하는데 이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은 분들만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쪽지로 연락처나 궁금한 사항 남겨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