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6일 촬영현장 도와주실 분

besthammer 2017.09.22 05:01:35

 

 

‘3일전 부평에서 일어난 일’ 배우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스탭으로 도와주시기로 한 분이 모두 세 분인데,

거짓말 같이 3명 다 오지 않았습니다.

두 명은 전날 저녁과 당일날 새벽 문자로 촬영이 있다며 오지 않았고

한 분은 아무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면 남자 배우가 손수 음향 장비를 들고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왈 보통 학생들은 현장이 원활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이번엔 이상할 정도로 협조적이고 밝다.“

실제 촬영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 다들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여배우 한 명이 자기 이마를 가르키고 있죠.

맨땅에 누워 소영이 죽어가는 모습을 촬영을 하는데벌레가 물어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답니다.

남산에서 벗어나자 말자 얼른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사주었습니다.

 

 

10월 5~6일 실제 촬영에 들어갈 건데

스탭으로 도와주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3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현재 스탭은 카메라감독과 조명감독 2명입니다.

 

besthammer@daum.net

010 6720 0026

 

 

.............1..카메라 테스트 촬영 현장 사진은 <제작현장>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http://www.filmmakers.co.kr/productionNoteBoard/5210649

 

.............2. 10월5일 오전 10시 명동 <남산커피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02-776-6580)

인터넷 검색을 하면 위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