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단편 영화를 만들어갈 팀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리카터 2017.10.02 14:23:22

 

 

 

안녕하십니까.

저는 뮤직비디오와 독립 영화 제작하고

영화에 하루종일 빠져 사는 26살입니다.

 

현재 저를 포함해 연출 2명과 연기3명이

여러 독립 영화를 개별적으로 참여해가다가

이번 기회에 다 같이 팀이 되어 작품 활동을 하면 어떨까 싶어

여러분을 한번 만나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희의 목표는 각 분기 혹은 반기마다 단편 영화 한편을 찍어

해외를 포함한 여러 영화제에 출품을 하는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연습실과 함께 작곡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제작을 기술적으로 도와주실 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촬영, 조명, 음향, 미술 

연기(여)

 

각 분야 맞춰 열정 가득하신 20대의 분들을

저희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회비와 모임 날짜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팀인만큼

서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회의를 통해 나오는 무언가가

곧 이 팀의 방향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한 팀이 되어

수많은 작품을 찍고 싶은 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169-9653

메세지나 카톡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현재까지 총 14명의 팀원이 모여 9월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10월 계획을 시작해 나가기 전에 

    부족하다고 판단 되는 위의 분야를 추가로 모집하려고 합니다.

    

+) 지난 회의로 팀명이 만들어 졌습니다.

    저희 연습실 특유의 색깔 팬톤 코드에서 따온

    '909'가 앞으로의 저희 팀명입니다.

 

+) 10월은 주로 이 팀의 뼈대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주로 할 생각입니다.

    사이트 및 필모그라피 제작, 로고 제작, 제작 지원 기획서 작성, 소개 영상 제작 등

    영화를 바로 시작하기 보다는,

    앞으로 오래 가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는 작업을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각자 역할 분담을 하여 10월안에 이 작업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 9월 동안 새롭게 인원을 모아가고 

    2주라는 시간동안 새로운 팀원들과 여러 회의를 진행 해왔습니다.

    생각 했던거 이상으로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들과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팀원들도 다들 순식간에 친해졌고, 서로 오래가자는 다짐을 다같이 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영화를 함께 찍으며 활동을 하기 위해선

    위의 분야 여러분들의 힘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