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번째 아동권리영화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태어난 모든 존재에게 이 세계가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한 달간의 축제,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2023년 국내 제작 단편영화 수가 약 200편 감소했음에도
아동권리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19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본선 심사위원인 이다혜 씨네21 기자는
"예년에 비해 다양한 주제의식을 가진 영화들을 만날 수 있었을뿐더러,
전체적인 작품의 완성도도 높아졌다.”라고 평했는데요.
기후위기와 환경, 장애와 차별, 보호종료아동과 성고정관념 주제의 본선 진출작 6편을
지금 바로 온라인 상영관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아동권리영화제는 역대 가장 많은 ‘관객과의 대화 (GV)’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 영화제에선 수상 감독과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고,
지역 상영회에선 아동 배우를 포함한 아동 패널들이 영화에 대해 목소리를 더합니다.
오프라인에 오지 못하는 관객분들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의 방구석 ‘인스타 라이브 토크’도 준비했어요 :)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한 달간의 축제,
올해도 아동권리영화제에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