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촬영장으로...

shotreverseshot 2001.05.25 22:59:57
'와니와준하'의 촬영을 맏은 황기석 입니다.  '억수탕', '친구' 에 이어 세번쩨 작품입니다.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억수탕'때의 촬영부 막내가 지금은 퍼스트로 같이 일하는걸 보니 시간은 좀 흘렀나 봅니다.  제작일지를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을 만날수 있게되어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저와 저의 촬영부 전원이 '와니와준하'를 촬영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영화의 전반적인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촬영장으로 나가면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설레임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