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개인일지......

goyorony
2002년 11월 11일 11시 41분 56초 3018 1 4
10월 25일
대신동......
드뎌......옥탑집 발견......
흑흑......(감동의)

10월 26일
시나리오 회의를 위해 기흥의 콘도로......
여행의 느낌으로 출발.....

10월 28일
고행의 느낌으로 귀가.....

10월 30일
윤PD님 일본에서 오신 날......
선물 사오심......
보람을 느낌......(글을 쓴 것에 대해.....)

10월 31일
남자주연이 유력시되는 모 영화배우와 저녁 식사......
왜......
난 곱창을 시켰을까.......
흑흑......(후회의)

11월 2일
우리의 음악감독 '3호선 버터플라이'가 다른 팀들과 잼.....
긴 공연으로.......
'잠'이 옴......

11월 6일
새롭게 시작되는 거리 헌팅과 시나리오 보충 회의의 연속.....
이 길의 끝은.......
흑흑......(아픔의)

11월 7일
김재호 촬영감독님 합류.......
담 주에 일본 가신다하심......
작은 기념품이라도......
흑흑.......(가증의)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슴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l10016
2003.08.02 21:37
일지 너무 재있게 읽고있어여
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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