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벌써 18회차를 마쳤습니다.

skim31 2003.07.31 18:30:30
여기는 양수리 조안면에 있는 골뱅이 피씨방입니다...^^:
흉가 세트 촬영을 위해서 들어온지도 2주가 다 되어갑니다.
세트는 정말 웅장하고 신비하게 지어졌답니다.
들어서면 눈에 보이는 4명의 무섭게 생긴 장군들 그림이 사람을 압도하지요...
밤낮이 바뀌면서 진행되는 세트 촬영은 고달프긴 하지만
그래도 작품을 위해 다들 힘을 내고 있습니다.
귀신 영화라서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는 소문도 있지만..
뭐...전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