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에피소드 "드디어 공개...[연출부].. '아버지와 나'"

bjyop
2003년 05월 03일 22시 25분 00초 2230 3
그동안 기획실과 제작부 분들께서만
넘실거리는 인터넷의 물결을 타고 세상 만방에 그 화려한 자태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이 맑고 화창한 주말을 맞이하야..
우리 연출부의 기둥!
해바라기 필름의 쌍두마차!
영화계 최초.. 연출부 부녀를 소개합니다..

물론... 두사람은 친족관계가 절대루 아닙니다.
그러나..
10년 터울의 나이와 걸맞게..
엄청난 세대차이를 피부로 느끼면서도..
두 분의 정은 그 어느 부녀지간 못지 않음을 확신하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
그런 애뜻한 정이 바로..
저희 해바라기 필름의 정신이자 끈적거림 이죠..

토요일 저녁 10시 22분..
황금 연휴의 시작...
이 시각에도 스크립터 언니와 저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오붓하게..
단둘이..

흐흐흐...  -.-+

그럼.. 전 이만..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hacha999
2003.05.06 11:24
무언가에 놀라는 표정 ;;
bjyop
글쓴이
2003.05.06 22:49
저건 놀라는게 아니라.. 하품하는 겁니다여... -.,-;
kemfilm
2003.05.13 10:27
앙~~이거 시러여..하품 할 때 찍다니...오빠 미오미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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