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인생- 완성된 막강 연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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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6일 18시 13분 19초 2207 2 2
오늘 드디어 마지막 배에 연출부 막내가 승선을 완료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열심히 노를 저어 가기만 할 것 같습니다.^^*

참!! 저희 스탭들을 소개 한적이 없었던거 같군요^^

저희 "아홉살인생"은 촬영은 전조명 촬영감독님이 하시고, 조명은 이주생 조명감독님입니다.

전조명 촬영감독님은 나이가 있으시지만 느긋하시게 위트가 넘치시고 이주생 조명감독님은 터프한 외모에 자상합니다.

그외 다른 스탭들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최고의 스탭들과 작업을 하는 만큼 질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 있습니다.

대표님, 제작부, 저희 연출부 그외 스탭분들이 모두 이 작품에 신경을 쏟고 있거든요^^

앗!! 이제보니 아트디렉터가 빠졌네요^^*

아트디렉터는 신점희 미술감독님이신데요^^

아주 열정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수 밖에 없는 매체인 영화!!!

정말 매력 만빵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 항상 즐거운 마음과 사명감으로 한국 영화를 발전 시켜 나갑시다.(갑자기 선거 분위기 같은 ㅡㅡ;;)

그럼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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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nsu
2003.08.31 02:26
미술감독님 밑의 저희들은 오죽하겠어요.

열정에 불타올라 주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무적의 미술팀~~!!

오늘하루도 "아홉살 인생" 화이팅 입니다~^^
kamga-019
2003.08.31 18:18
ㅋㅋ 경진쓰 잘읽구 있당.. 지난 번에 얘기 나온거 못도와줘서 미안허이 ..ㅜ.ㅜ 나두 당장의 생활만 되었담...
했을거인디.. 이제 알바하려구 한다
아마두 영화는 내년에 할수 잇지 않을까해... 내년에두 잘부탁허구..^^
영화 대박 나길빈다.. 순탄한 준비 작업과 순탄한 촬영이 되길...
바로 옆동네 인데두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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