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인생- 오랜만이죠^^;;

kkj12486 kkj12486
2003년 08월 31일 18시 42분 27초 2155 1
그때그시절_145.jpg

오랜만에 작업일지를 쓰는 것 같네요^^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죠^^

계속해서 70년대 이미지 자료 조사를 다니고 캐스팅 때문에 모두들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자 아역 주인공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오늘 두팀으로 나눠 직접 백화점과 롯데월드, 코엑스를 돌아다니며 로드캐스팅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요?

내일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크랭크인까지 40일도 남지 않았네요

추석 전 까지는 캐스팅과 헌팅을 모두 끝낼 계획인데..............

제작부는 전남과 충청지역 헌팅을 나가서 어제 돌아와 그동안 찍은 자료들을 보았습니다.

제작부 김태진부장님, 김주석부장님, 이성용씨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정종헌 프로듀서님두요^^*

참!! 처음으로 사진을 첨부 했습니다.

어제 세종문화회관에 가서 추억의...... 전시회를 갔었다가 영선형과 저 사진을 찍었거든요

체격좋은 분이 영선형이고 나머지가 저 경진입니다.

이날 전시회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내일이면 시나리오 작업 들어갔던 감독님과 성근형이 사무실에 나와요

정말 일주일만에 다시 모두 모일수 있을것 같네요^^

시나리오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미술팀과도 빨리 미팅을 가졌으면 하네요^^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yamovie
2003.09.17 01:05
근데 제가 알고 있는 혜진부장님은 왜 이름을 빼셨나요?
깜빡 하신거죠? 열심히 하시는 연출부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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