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출부 김경진 입니다.
위 사진은 여민의 집 밤촬영 장면입니다.
저희는 1일에 전북 김제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보충촬영은 없고 이제 열심히 편집을 하며 후반작업중입니다.
3월 26일 개봉이기 때문에 후반작업은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작업일지를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후반작업은 빠지게 되었거든요^^
그동안 일지 쓰느랴고 재미있었는데..........
작업 내용을 아는게 없으니까 더이상 일지를 쓰는게 무리일것 같아서요^^
그동안 저희 아홉살인생 작업일지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아홉살인생 스탭들 윤인호 감독님, 임재원 조감독님, 연출부 성근형, 하나씨,스크립터 정하씨
프로듀서인 정종헌피디님, 김태진 제작부장님,김주석제작부장님,정혜진제작부장님, 제작부 성용형
전조명 촬영감독님, 임영훈촬영기사님,촬영부 태진형,재광형,정관형,영상형
이주생 조명감독님, 윤동우조명기사님, 조명부 효석형, 정우형,상욱형,순영이,보현형 지금은 캄보디아로
알포인트를 촬영하러 갔는데 모두 몸건강하길 바랍니다.
손석형녹음기사님, 붐맨인 진수형, 장비팀장님인 제환형, 장비팀 고구마 범준이 감자 성남이
이명희 분장팀장님, 분장팀 권정민누나 엄정민누나, 아림이
엄우현 헤어팀장님
정경희 의상팀장님, 의상팀 윤정누나,은주, 상희,희선이
스틸의 손진원, 병권형, 메이킹 동학형
그리고 언제나 안전운전 해주신 버스기사님(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맛있는 식사로 스탭들을 즐겁게 해주신
밥차 사장님부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어도 참아온 우리 배우분들
여민이 김석, 우림이 세영이, 금복이 아현, 기종이 명재, 반장 규민이, 홍민 창환이, 은복 여빈이, 동복 하영이,
애숙 세나, 미자 소정이, 여운이 하림,검은제비 백리, 고릴라 양춘, 칠순 양희
여민父인 지대한 선배님, 여민母 정선경선배님, 하상사 서진원 선배님, 기순의 고서희 선배님, 검은제비父인
신정근선배님, 검은제비母 노현정 선배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또 만나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몸건강하고 2004년 한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저희 아홉살인생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