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커가 업테이트 했네...와~~ 넘 오랜만이당...ㅜㅜ

기분이 좋군..!! 이제 관리 철저히 들어갑니다...^^

오늘은 토요일~!! 하루하루 날짜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사네여... 12월도 반이 훌러덩 날라가고... 이런이런...

클수마수도 다가오고, 시간이란 녀석이 넘 빨리 지나가네염...

드뎌 시나리오 제본 나왔습니다...^^ 와~~ 첫장에 감독님 싸인까지 받고, 덤으로 코멘트까지.....음훼훼훼....

정말 요즘..전,악행 반성을 해야합니다... 나의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다니는지...점점 나태해지는 나의 행로를 반성해

야 합니다. 반성하고 반성하자~!!

으~ 금욜날엔 서울지역 fix헌팅을 다녀오셨읍니다.. 감독님, 조감독님, 문감독님, 남감독님, 양감독님, 제작부등등... 많

은 공간이 fix되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셔셔, 밤 10시가 다되어 돌아오시고... 피곤하셨겠죠....ㅜㅡ

콘티를 제대로 준비 안한 저의 악행을 용서해 주십시오...조감독님... 조감독님이 요즘 따스하게 안아주시는게 더 무

섭습니다...그래도 맞는거 보다 좋습니다. 조감독님의 따스한 품^^

그래서 간만에 사무실은 한가했죠...^^; 태훈오빠가 과자도 사주시고...^^

오늘은 프롤로그에 나오는 은정의상 P.T에 은정과 친구들 리딩...이 있었어여...아이구 그냥!!

fix라는 단어가 정말 어렵다는걸 요새 전 깨닫습니다... 한국어로 고정!! 대못을 벽에 박아야 하는데 안들어 가네..

이런이런...못이 뿌사질때까지 박자.!!

우리의 령 의상이 정말이지 현대적이고 세련됬음 합니다.. 멋지게.....

앗앗...22일 전체 워크샵에서 사회를 맡게 될 현우오빠가 내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테니 다음 타자로 니가 준비해라

이러시는거 있죠...ㅜㅡ 정말이지 걱정 입니다...제가 연출부 막내지만 쑥쓰러움이 많아서리...ㅋㅋ

지금 이박사의 펠리스 나비다를 얼떨결에 연습하고 있지만은... 정말이지.. 너무 소화해 내기 힘든 곡입니다.ㅜㅡ

그래서 의상팀 보라랑 다른거 같이 듀엣 하자니깐. 싫다고 하네여...ㅡㅡ;; 나는 어찌해야 하느냐? ...이런이런...

아 청룡영화제 가 있었죠.......나도 나가고 싶다...^^ 청룡영화제에... 강렬하게....

청룡영화제에 제가 나오는 꿈을 꾸며...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