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으찌 미술감독님에 대해서는 언급한 것 같은데
정작 한국 미술팀은 소개를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먼저 서명희 팀장님
선긋기(?) 잘한다면서 미술에 재능이 있다고 격찬에 마지않으시며
예술적 뇌가 없는 것 같다고 좌절한 스크립터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박경원 대역으로 모형비행기 안에 들어가 비를 쫄딱 맞으면서도
부들부들 떨며 연기에 몰입하던 그 손목...
암튼 뭐든 하면 확실히 하는 성격이라
모두들 믿고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미혼이십니다..리플달아주십시오. ㅋㅋ
지연언니...
음...일단 미국시민권을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노리는 자들이 많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뭐...^^;
중국에서 복엽기 조종사였던 마이클이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괴로워할때
가끔 말벗이 되어줬던...(사실 다들 말벗이 되어주고 싶었으나...)
외모는 청순가련인데 알고보면 무지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나중에 헉...뜨..하는 스타일이죠.^^;
언니..내가 좋아하는 거 알지? ㅋㅋ
미리씨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마치 지연언니의 친동생같은 외모에...
아무래도 성격도 비슷하지 않을까? 알고보면 헉..뜨..^^
곰방 친해지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청일점 대원오빠.
사진이 매우 그로테스크한데...
10년전에는 프로모델로 활동했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싸이에 가서 보십시오.
기겁하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새로온 피디님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암튼 미술팀 든든하겠습니다. ㅋㅋ
12월 1일 수요일에 압구정동에서 전스텝 회식있습니다.
그 때 다 뵙죠^^
아..그리고 12월 2일에 이동해서 3일날 104회차 촬영있구요.
전 이만 물러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