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랫동안 일지를 올리지 못했네요.
그 동안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와...부산 정말 좋더라구요.
양수리보다 훨씬...
부산촬영내용은 곳 사진을 입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대단원의 클라이막스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입니다.
물론 최강 인싸이트 비쥬얼과 함께 '그 곳'이 '그곳'인지 알 수 없는 엄청난 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시죠? 영화하시는 분들은...음..또 부천이군...하는거요..
모션 컨트롤을 사용해서 엄청난 규모의 다치가와 거리가 재현될 예정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역도산에서도 일본 거리들이 잘 표현되었던데 저희도 뒤지지 말아야죠.^^
부산사진이 아직 없어 중국때 활약하신 조감독님 사진 올려드립니다.
조감독님을 생각하면 왜이렇게 웃음이 나올까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라...
화언니-수퍼통역-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무전기로 말하고 계시네요 --; 아..너무 진진해..
살짝나온 저 자전거는 아마도 깐느박이 겁나게 달려서 모니터 확인하러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오우..깐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야...
항상 너무 수고많으세요.
조감독님 앞으로 계속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