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내려갈 즈음...

guralsl21 guralsl21
2005년 10월 25일 15시 29분 58초 5115 4
M0040034_pl51304[W600-].jpg

M0020085_pl51309[W600-].jpg

찬 바람이 불면서 동막골에도 어느덧 가을이 오네요.

극장마다 불야성을 이루던 동막골이 이제 막을 내리려 한다는군요.

뜨거운 반응과 찬사 속에서 큰 힘(?)을 발휘했던 동막골...

엄청난 작품에 참여한, 그 여파는 개인적으로 실로 거대하였다.

이제 기억속으로 묻혀져갈 영화이겠지 하면서 다시 극장을 찾았다.

평일 한산한 오후...

20여명의 관객속에서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껴본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세트장은 관광지로 변모했다는 소식도 접하였고 ...

이 가을이 지나기전에 그 흔적을 찾으려가는 발길이 가볍다.
배우 리민...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jsjj
2005.10.26 17:46
congrat again~ ... it's time to move on, though~ bro~ *^^*
Profile
guralsl21
글쓴이
2005.10.27 17:55
음, 뭔 소린지...

ㅡ,.ㅡ'
hkchohk
2005.10.31 01:53
와.. 신도시 하나 세웠구랴.. 저 가운데 나무, 좀 비싸보인다.
Profile
guralsl21
글쓴이
2005.10.31 17:50
마이 비싸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27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동막골 상륙하다! 5 ivylee3000 2004.09.04 6091
26 동막골 인민군 정재영씨의 무술연습 현장 5 ivylee3000 2004.08.31 6010
25 동막골에 캐스팅된 헐리웃 스타 한국 도착! 3 ivylee3000 2004.08.25 5956
24 우리가 삘이 간 이유? 맞춰 보세요^^ 9 ivylee3000 2004.09.15 5731
23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신비 마을 동막골 3 ivylee3000 2004.08.28 5483
22 동막골....티져 포스터 공개!!!!! 10 djzia 2005.05.17 5419
21 따끈하고 시원한 촬영장 사진 하나 ... 4 guralsl21 2005.02.02 5417
» 간판이 내려갈 즈음... 4 guralsl21 2005.10.25 5115
19 마지막 촬영을 앞에다 두고 ... 7 guralsl21 2005.02.24 5044
18 연출부 소개^^ 12 xeva 2004.06.27 4949
17 동막골 일부스탭들의 얼굴^^ 8 xeva 2004.07.31 4905
16 여가~ 우리 부락, 동막골이래요 ~~~ ♪ 5 guralsl21 2005.01.11 4854
15 비랑 인연이 깊어서...그렇지만^^ 6 xeva 2004.09.20 4759
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나리오를 만든 사람들 9 ivylee3000 2004.08.21 4665
13 개봉박두 ~ !!! 6 guralsl21 2005.07.16 4637
12 박감독님짱! 감독님 생신 날 생일 추카 샷! 5 ivylee3000 2004.08.21 4398
11 그동안 인터발이 거시기했던 이유... 4 guralsl21 2005.01.06 4388
10 아랫목이 그리운 사람들 ... 2 guralsl21 2005.01.31 4302
9 웰 컴 투 동막골^^* 8 xeva 2004.06.26 4262
8 지금 동막골은...^^ 4 xeva 2004.07.23 4041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