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글고 우리 연출부 밥도 못 먹고 넘 고생많았어요.
아~~ 제작부원으로써 밥도 못챙겨주고
으~~
담엔 맛 있는 것 사줄게요.
어쨌든 정말 바쁘고 긴 하루였습니다.
배우들 대사, 액션, 의상, 분장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하다 보니 눈코뜰 세도 없었네요.
이만큼 노력하고 고생하는데, 정말 좋은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글고 우리 제작부원들도 넘 고생했어요.
20대가 넘는 차를 혼자서 다 주차시킨 우리 동우.
너무 의욕적으로 이빨로 철줄을 끊은 승호.
모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