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을 하는 중에 느끼는 생각

pmipmipmi
2009년 06월 23일 01시 41분 27초 3632
제작자와 배우는 서로 공존 하는 관계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작품을 기획한 것이 되 남의 삶에 감히 끼어들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인터뷰를 최대한 배우 편한 시간과 편한 장소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할애 하여.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계를 느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미지가 맞아 캐스팅이 된다고 하더라도. 연기를 볼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카메라 테스트를 하자니 이미 캐스팅 된지 아시는분 퇴짜 놓기도 미안하고 하여. 오디션 날자를 잡아 카메라 세팅한 장소 대여후 한번에 만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아무조록 저와 인터뷰 하신 분들 좋은 경험 되셨기를 바라고. 최대한 성의것 답변 드린다고 드렸는데. 모자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참 즐거 웠습니다.

앞으로 오디션을 보실 분들은 가능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마음 것 기량을 뽐내 주실수 있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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