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8mm 텔레시네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코닥에 문의해서 스위스에서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은 분도 계시구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영사기로 영사한 화면을 DV로 촬영한 후
편집프로그램에서 손보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능하다고 글을 올린 사람들도 그 방법을 쓰는 걸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그 자료를 한 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월남에서 찍은 필름들인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야매 텔레시네,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조수가 필요하면 저를 불러주세요. ; )
http://cafe.naver.com/hrcmedia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30

군인님...
대략 군사기밀이 아니라면...
저역시도 보고싶습니다.
텔레시네에 대한 정보는 도움을 못드립니다만...
염치불구.. 부탁드립니다.

엄청난 다큐겠네요..
라이언과 태극기를 능가할듯..

220님이 말씀 하신 방법이 최선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영화 한다고 군대에서 말했다가 군대 강당에서 영화 상영하는 임무를 맡았지요.

그 난감함 이란... 님의 난감함이 이해가 되는군요.
저도 투스타 말한마디에 6개월 뺑이 쳤음.

우선 돈이 무지 많이 든다고 하시면 안 할지도 모릅니다.
쩝 투스타면 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돈을 부르고 물건을 사야 한다고 외출을 자주 다니세요.
삥땅 까지는 좀 그러 하지만...아이스크림도 좀 사 드시구요.
에로영화를 밤에 혼자 볼수도 있고,,,ㅋㅋ

잘 이용하면 땡보직 및 휴가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군대 생활 잘 하세요.
화이팅.
내년 부터 민방위가...

얼마나 고귀한 자료인지가 문제군요.
고귀한 자료라면 많은 돈을 투자하고 해외에 보내서 작업을 하더라도
제대로 작업을 해야되는것이 당연한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