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연극연출5편과 영화 연출부에서 두편을 했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시간들이 지났고 지금은 다시 방황하는시기랄까? 이런고민들이 정말 힘드네여...
지방전문대에서 방송과를 전공하고 영화계에서 연출부를 하면서 정말 연출이 저하고는 아니라는 생각이 두편째하면서 절실히 깨닫게됐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영화cg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서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기본 마야툴을 배웠지만 여러가지 학원사정으로 인해 끝까지 마무리를 못하고 혼자 맥스를 공부해서 공간디자인이져...드라마나 영화 cf를 보면 기본적인 배경 셋트디자인을 cg로도 표현하는 아트디렉터가 되고싶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욕심이 납니다...
맥스를 공부하면서 건축cg를 하게됐습니다. 건축도 분야가많지만 큰틀을 먼저 알고나면 좀더 자신이생길것같아서 취직을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네여.. 공간연출은 공간디자인에대해 배울수있는 아카데미가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카데미에서 또다시 기초를 다지기에는 무리일듯싶습니다.
건축cg에서 경력 1년정도있고 맥스 캐드 포토샵 기본 프로그램을 다루고있습니다.
경력으로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생각합니다.
이쪽으로 인맥도 없고 디자인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미술팀에서 일해본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 고민입니다.
방송쪽 공간디자인쪽으로 알아보고 영화 미술팀도 알아보고...하지만 쉽지가않네여...
정보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길게썼죠? ^^...............
그럼 영화계에 계신 모든분들...꼭 꿈 이루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