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상전공학생인데요 뭐 명문대 4년제는 아니고 전문대 입니다

나이도 24이고 현장경험은 드라마 조명팀으로 한작품 한개 고작입니다

근데 원래 저는 촬영을 하고 싶어서 영상에 관심을 뒀는데 조명도 배우면 좋을 것 같아서 했었습니다

조명도 해보니 참 재밋는 거같아서 조명을 해볼까 고민도 됫었습니다.

본론은 우리 나라는 촬영감독님 밑에서 10년 정도는 해야 촬영감독이 되자나요? 

제 나이에 막내로 시작하면 너무 늦은것 같아서요 내년이면 25 인데  .. 지금 당장이라도 촬영팀에 들어가곤 싶은데

2학기를 다녀야 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은건아닌지요..

그래서 저한테는 지금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험담? 자기자신이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해서 여기까지 왓다?

뭐이런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싶습니다. 조언도 듣고 싶고요 짧게 도 좋습니다

터놓고 얘기할수있는 선배도 없다보니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