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공통점 보단 셋다 너무 개성이 강한 감독들이라서
외부적인 큰 시련을 겪는 인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악마적인 모습을 표현하려는 점은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대런의 데뷔작 <파이>
데이비드 핀쳐의 <파이트 클럽>
라스 폰 트리에의 <브레이킹 더 웨이브>, <어둠속의 댄서>
위 감독들의 최고 걸작이 아닌가 합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데이빗 핀처, 라스 폰 트리에 이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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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 |
2014년 06월 22일 22시 44분 19초 1466 3 |
글쎄요... 공통점 보단 셋다 너무 개성이 강한 감독들이라서
외부적인 큰 시련을 겪는 인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악마적인 모습을 표현하려는 점은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대런의 데뷔작 <파이>
데이비드 핀쳐의 <파이트 클럽>
라스 폰 트리에의 <브레이킹 더 웨이브>, <어둠속의 댄서>
위 감독들의 최고 걸작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 내면의 악마적인 모습, 혹은 욕망도 세명의 감독의 공통점이라고 봅니다.
이걸 만약에 영화관에서 기획전을 연다면 흥할까요????ㅎ
실무자는 아니지만 이쪽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도 영화제 기획자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버젼으로 필름이나 DCP로 상영한다면
우리나라에 위 세 감독의 팬이 꽤 있으니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평론가들의 마스터틀래스 같은 프로그램도 같이 있으면 더 좋겠죠.
감독은 초청하기 힘드실 테니깐...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