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그런 효과는 크로마키 작업으로 가능합니다.

헌데 지금 촬영된 소스가 크로마키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내용을 빼는 작업

즉,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는 인물 부분만을 오려내는 작업은 

일단 편집프로그램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편집 프로그램 말고 

합성이나 기타 효과 프로그램에서는 엇비슷하게 흉내낼 수는 있습니다.

일테면,

'모션' (혹은 에펙) 프로그램에 해당 클립을 임포트하신 후에

원하는 인물 부분을 마우스로 일일히 점을 찍어가며 주변 테두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여 마스크를 만들어줍니다.

그런 후에 이 영상의 인물이 움직이게 되므로 움직임에 따라 만들어놓은 마스크가 변하게 하는 작업 

즉 'motion tracking 비해비어'를 적용시켜주면 됩니다. 

(모션을 기준으로 말씀드렸는데 에펙도 엇비슷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다빈치같은 섹보정 프로그램에 해당 클립을 불러옵니다.

소스 클립에서 원하는 '인물' 부분이 

특정된 색이나 노출등으로 배경과 차별되어 있다면

그런 차별된 내용을 기준으로 인물 주변과 구별지게 마스크를 만듭니다.

그리고 주변 부분의 노출을 어둡게 만듭니다.

그런 다음 이 인물 클립을 가지고 배경으로 사용할 그 클립 바로 위에 얹혀 합성시킵니다.

합성시키는 방법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여 컴포짓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상의 내용은 일반적인 기본 합성 방법이 그렇다는 것이지

질문하신 해당 소스를 가지고

작업이 깔끔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해당 클립의 '상태'에 따라서 이런 '엇비슷하게 흉내내는 작업'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www,omegafi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