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쪽 학과를 다니는 학생인데 복학해서 다시 수업을 듣는데

원래 이쪽 학과가 아닌데다가 조원들이 다들 나이가 어리다보니, 다들 소위 말하는 초짜들인데

제가 음향을 맡게됬는데...사실 제작 실습을 복학해서 딱 한번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거의 맨땅에 헤딩하기가 될 것같은데

그때야 그냥 거의 시키는것만 햇었고, 실질적인건 제가 안했거든요.

녹음의 경우, 현장 녹음을 하려고 한다면 대체로 어떻게 해야 잡음이 안섞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디오맨으로 일했던 경험은 있는데 장비실에 와이어리스라도 안보이는데 달게 하는건가요?

ENG는 제가 어느정도는 다루는데 숙달되지않은데다 촬영이 따로 있어서, 아무래도 DSLR로 나갈것같습니다.

ch1, ch2 잘못하면 잡음이 섞이던데

스튜디오에서 또 따로 다시 녹음을 따야되는건지...

방송보면 소리가 붕뜬다는 느낌은 없잖아요 저번에 햇던 과제에선 아무리해도 소리가 붕뜨는걸 막을수가 없어서

노이즈를 제거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현장녹음을 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레드카메라도 있는 마당에 웬만한 장비는 다 있다보시면됩니다.)

너무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네요, 원래 이쪽 과도 아니였는데 통폐합되면서 넘어온거라.

조원들도 잘 모르는눈치고.. 초보좀 구원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