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영화현장에 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무슨 표준근로계약서를 쓰네 뭐네 하면서 판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광고촬영장가서 돈떼이고, 영화촬영장가서 말도 안되는 페이받으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그런 분들 일하실 때 현자타임 길게 오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정말 엄청난 열정 없이는 못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정확히 하고 싶으신게 제작인지, 연출인지 적혀져 있지 않아서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뭐든 작게라도 경험부터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겨레문화학교나 미디액트,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같은 교육센터의 강의를 알아보세요.
24살 전역 직전 진로고민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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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별 | |
2017년 10월 13일 18시 14분 28초 356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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