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터질 거 같아요..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엔 '영화' 의 '영'자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요
이러다가 심장이 궤도 이탈해버리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요즘 들어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단편영화 찍는 다고, 스텝 모집한다고 하면 배우 모집한다고 하면 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이건 무슨 병인가요;
기회가 되면 방학때 시간을 내어 하고 싶은데 고등학생도 써 줄까요?